단미사료협회 회장 선거가 김광수 현 회장과 김주수 전 농식품부 차관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단미사료협회는 지난 6일 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광수 현 회장과 김주수 전 차관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단미사료협회 차기 회장 선거는 오는 26일 실시된다.
카우마블 / 암소 단기비육 적합…경제가치 극대마블 탑 / 출하 100일 전 급여…육량·육질 향상프레쉬 탑 / 유량 증진…대사성 질병·번식 개선카길사료가 축우 캠페인 시동을 걸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카길사료는 지난달 22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2013년 새해를 여는 ‘카길 축우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카길사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축우 농가들의 수익을 높이는 활동에 전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고, 어려워지는 시장상황에서도 축산 농가의 수익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안대봉 카길사료 축우마케팅 이사는 이번 캠페인에 세 가지 신제품을 소개하면서, “카길사료의 우수한 기술력을 적용한 신제품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전 카길 조직의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카길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함께 노력하자
‘푸드림포크’ 지난 1월부터 참여고급 돈육세트 2천만원 상당 제공양돈 위기극복 적극 노력 ‘귀감’‘한돈나눔행사’에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도 동참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대한한돈협회에서 진행하는 ‘한돈나눔행사’에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의 ‘푸드림포크’도 지난 1월부터 참여하고 있다.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자체 고급돈육브랜드인 ‘푸드림포크’ 돈육세트(현물, 2천만원 상당)를 일반소비자들과 주변 이웃들에게 발송하는 한돈 소비 촉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최근 도매시장 가격이 폭락하여 농가 생산비는 물론, 사료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에 있어, 농가의 부채 증가와 줄도산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한돈협회에서 추진한 행사에 대한제당 무지개사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양돈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귀감이
축산업계 시황 불투명…현장중심 활동 강조‘2013년 글로벌 생산성에 도달’ 원년의 해 다짐㈜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2013년 ‘고객과 함께하는 Happy Dream’ 사업전진대회를 본부별로 실시하고, 힘차게 출발했다.본부별로 진행된 올 사업전진대회는 사료사업본부, 계열화사업본부, 신선식품 사업본부 및 육가공 사업본부로 나누어 진행됐다.사료사업본부의 중부영업본부는 1월 18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가졌고, 서부영업본부는 1월 23일 부안 대명리조트, 동부영업본부는 1월 2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각각 실시됐다.2013년 본부별 사업전진대회는 2012년 회고와 시상식, 2013년 전망과 대응전략 및 2013년 Quota 수여식으로 진행됐다.팜스코는 2013년 축산업계가 그 어느때보다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속에서도 ‘고객과 함께하는 Happy Dream’을 만들기 위한 희
4개 브랜드단체 적용, 지난해 출하성적 결과1++ 출현율 전국평균 대비 1.9배 높아거세우 평균 52만6천원 추가수익 거둬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의 역사를 만들어 온 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 고급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입증되어 주목받고 있다.천하제일사료가 주목받고 있는 것은 그 어느때보다도 한우산업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고급육 프로그램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인 것.현재 한우산업은 국제 곡물가격상승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와 국내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에다 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쇠고기 공급량까지 늘어나면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에 있다.이런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고급육 생산으로 어려움을 돌파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실제로 2002년부터 3년간 천하제일사료·영남대학교·일본수의축산대가 공동으로 연구하여 2005년 3월에
기술연구소 통합·군산공장 착공 경쟁력 강화종돈사업 기여할 제2 GGP 준공 계획농가 위한 육우 송아지 수매사업도 지속전개선진(www.sj.co.kr/사장 이범권)은 지난 1월 11일과 18일 2주에 걸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Festival 飛上’과 사료 대리점주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한마음 전진대회를 실시했다.금년에 창립 40주년이 되는 선진은 ‘2013년 매출액 1조원’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료, 식육을 비롯한 전 사업부문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전진대회를 실시했다. 2012년 우수 영업사원에 대한 시상과 노하우 전수, 2013년 목표에 대한 공유의 시간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사업장의 직원들이 모여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도와 한층 비상(飛上)하는 한 해가 될 것을 약속했다.한편, 전국의 사료 대리점주와 그 가족들을 대상
월 3만6천톤 생산 규모 최신설비…내년 4월 완공원료수급 용이…전라·충청권 물류비용 절감 기여이천공장 노하우 바탕 완벽품질·최고 생산성 실현선진(www.sj.co.kr 사장 이범권)이 사료 사업 확장에 나섰다.선진은 지난 17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군사 국가 제2 산업단지에 위치한 선진 공장 부지에서 선진 군산 공장 기공식을 갖고, 몸집을 불리기에 들어갔다.선진 군산 공장은 이천시에 위치한 공장에 이어 선진의 두 번째 사료 공장이다.선진은 81년 사료사업을 시작하면서 경기도 이천 지역에 사료 공장을 준공했다. 그러나 늘어나는 사료 수요와 OEM 생산을 한계를 인식하고 오랜 준비 끝에 새로운 공장을 군산에 짓기로 결정했다.특히 군산은 원료의 수급이 용이할 뿐 아니라 전라도와 충청 일부 지역의 물류에도 큰 도움이 되는 장소로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이
과감한 설비투자·친환경 생산 위한 개선 노력엘리트 전문가 영입…안전·고품질 사료 공급영남제분 사료공장이 HACCP 무결점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영남제분(대표 류원기)은 축산물HACCP기준원으로부터 HACCP 정기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원료입고에서부터 저장, 생산, 출고 등의 전 공정의 위해요소중점관리가 잘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사료공장의 연속 무결점 재인증은 생산 전문가를 영입한데다 그 어느해보다 과감한 설비 투자와 공장 내 위해요소 관리 및 친환경 생산을 위한 개선 등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생산공정을 리더하는 윤동선 전무는 서울공대 출신으로 카이스트, MIT에서 기계 공학을 연구한 엘리트로 영남사료를 이용하는 농가에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영남사료는 이번 무결점 인증을 계기로 사
‘2014년까지 연 2만8천두 alfa+ 후보돈 생산’ 목표고능력 종돈 맞춤 프로그램 개발이 유전력 극대 핵심앞으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주력 종돈은 프랑스 GENE+다.팜스코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하이포크 봉동농장에 입식된 프랑스 GENE+社의 GP, PS 후보돈에 대한 기술교육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김홍표 계열화사업본부 법인사업부장은 앞으로 팜스코의 주력 종돈은 프랑스 GENE+가 될 것이고, 계열화사업본부(이사 조영일)와 사료사업본부(이사 권천년)가 호흡을 맞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자고 독려했다.이를 바탕으로 2013년에는 GGP 540두 확보를 목표로 2014년까지 GP 4천두를 확보함으로써 연간 2만8천두의 alfa+후보돈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1차 프랑스 현지 기술교육에 이어 이번 2차 국내 기술교육은 계열화사업본부, 사료
FTA시대 본격화 고객가치 최우선 경영현장 욕구 정확히 파악…제품 서비스 반영식량안보 직결 축산, 국가기간사업 인식 앞장‘위대한 도전.’이는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올해 내건 슬로건이다.우성사료는 지난 11일 ‘2013 우성사료 사업전진대회’를 전국의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위대한 도전’을 시작했다.이날 사업전진대회는 지난해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3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지평은 대표이사는 “FTA의 본격 개막에다 축산업허가제까지 시행되는 올해에는 그 여느 해 보다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이를 위해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의 숨은 욕구를 파악함으로써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어 경쟁사와의 우위를 확보하자”고 당
조직문화 개선·직원역량 강화·제품 차별화판매증대전략 추진·원가절감·업무효율성 제고두산생물자원(대표 윤영호) 백두사료가 올해도 고객과 기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둔다는 방침이다.백두사료 전 임직원은 지난 2일 인천소재 계양산을 등반하며 이런 새해 각오를 다짐했다.추운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뜨거운 열정과 강한의지를 내보이며 올해도 고객과 기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두산생물자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굳건히 다졌다.이어 윤영호 대표는 “전사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2013년의 사업 환경에 우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를 함께 모은다면, 어려운 사업 환경을 우리는 오히려 기회의 장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독려했다.윤 대표는 이에 첫번째는, 두산Way의 지속적인 실천을 통한 조직문화의 개선, 두번째는, 경
물량·수익·품질·서비스·소통 ‘경영 키워드’탄탄한 품질 기반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는 우성사료가 서비스와 소통을 키워드로 삼고,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대처함으로써 식량산업으로서의 식량주권을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9일 대전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2013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이같은 방침을 확정했다.우성사료는 이를 위해 Great Challenge High5(High 5:물량, 수익, 품질, 서비스, 소통)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이에 우성사료는 내부적으로 물량증대에 힘쓰면서, 고객에게는 수익을 올려주자는 것이다.그래서 우성사료는 품질을 기반으로 대 고객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따라서 이 모든 것을 달성하기 위해 내부조직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