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승호)는 말복을 앞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시립여성보호센터(원장 이운승) 등 사회복지시설 4곳에 삼계탕 450인분을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리를 감안해 복지시설 4곳에 각각 별도 배송 형태로 삼계탕을 전달<사진>했다.이번 나눔은 농협 창립 60주년과 말복을 맞아 서울지역 여성 노숙인과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이에 앞서 소외계층 봉사·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목우촌 삼계탕을 초복에 800인분, 중복에 910인분을 지원했다.김태환 상임공동대표는 “우리 축산물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잘 극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농업인 폭염 피해 최소화를 총력 지원한다고 밝혔다.농협중앙회는 지난 7월 26일 농협본관에서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재해대책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폭염으로 인한 고령농업인의 온열질환, 농작물 작황 부진, 가축폐사 등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농협은 폭염에 대비해 ▲재해대책상황실 비상근무체제 돌입 ▲농경지 및 농업시설 관리 안내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한 고령농업인 폭염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전파 ▲농식품부와 협력을 통해 취약농가에 가사도우미를 파견하는 ‘행복나눔이’ 집중 지원 등 사전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또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농업경영회생자금 등 피해농가 금융지원 ▲범농협 임직원 일손돕기 ▲신속한 손해보험 조사 및 조기 보상 ▲재해 무이자자금 지원 등 범농협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해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축산물공판장에 출하한 축산농가들은 올해 상반기 동안 소 근출혈에 따른 피해보상금으로 13억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농협축산물도매분사(분사장 윤태일)는 최근 음성·부천·나주·고령 축산물공판장의 6월 말 기준 소 근출혈 피해 보상보험의 가입률은 81.3%로 상반기 동안 피해보상으로 지급한 금액은 9억3천만원이라고 밝혔다. 축산물도매분사는 일선축협이 운영하고 있는 공판장까지 합치면 가입률은 70.3%, 피해보상액은 13억원에 달한다고 했다. 상반기 동안 근출혈 피해가 발생한 소는 총 2천97두로 두당 평균 62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분석됐다. 소 근출혈 피해 보상보험은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협 축산경제와 농협손해보험이 함께 2019년 1월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농협 축산경제 축산물공판장(부천, 음성, 나주, 고령)에 이어 현재는 도드람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부경양돈농협이 운영하는 공판장까지 확대해 운영되고 있다. 축산농가는 출하 전이나 출하 시점에 공판장에서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공판장과 출하조합, 출하농가가 각각 1/3씩 부담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장장 김영호)은 지난 7월 20일 자매결연을 맺은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마을을 찾아 ‘우리 축산물 나눔행사’<사진>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복날을 맞아 평소 공판장에 성원을 보내준 관내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호 장장과 고령공판장 임직원들은 관내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전달했다. 김영호 장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어르신들이 여름 무더위도 잘 이겨내고 건강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관내 마을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상주축협(조합장 김용준)은 지난 7월 5일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상생과 나눔축산 실천으로 관내 병원 의료진 및 직원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2천인분을 전달<사진>했다. 이날 전달식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용준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불안정한 환경속에서 책임을 다하는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지치고 힘든 요즈음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희망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주축협은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이행하며 성숙한 선진축산 구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는 지난 7월 21일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협창립 60주년 기념 행복나눔 축산물 전달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지역사회 및 경종농가에 대한 ‘나눔 실천’과 ‘환경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평창군 관내 어려운 이웃 200가구를 대상으로 평창대관령한우 곰탕 선물세트 200세트(500만원 상당)를 구성해 제공했다. 고광배 조합장은 “이번 행사는 축산의 긍정적 인식 확산은 물론 협동조합에서도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경영과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을 주도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조창준)과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용왕),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양기원·포천축협장)는 지난 7월 23일 여주시 가남읍 금곡리 마을회관 등 2곳에서 삼계탕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창준 여주축협조합장, 남주현 농협 여주시 지부장과 박유식 경기농협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와 경기농협은 이날 여주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목우촌 안심삼계탕(300팩)을 지원해 이웃사랑 나눔축산운동을 실천했다. 조창준 여주축협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승호)는 복날을 맞아 지난 7월 19일 서울송파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수) 등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삼계탕 710인분을 전달<사진>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서울 송파구 등 수도권 관내 소외계층 71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외계층 봉사·후원사업 일환으로, 특히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면역력 강화에 필요한 삼계탕을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김태환 상임공동대표는 “소외계층들이 우리 축산물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잘 극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됐다. 초복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나눔축산운동본부 도지부에서도 소외계층 삼계탕 나눔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은 지난 9일 상북면 대리마을을 찾아 1사1촌 자매결연 행사<사진>를 가졌다. 협동조합의 공익적 역할을 다하고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의 상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대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끈끈한 정을 이어오고 있는 울산축협은 이날 무더운 여름,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북돋울 한우곰탕 100세트 300팩을 지원하며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윤주보 조합장은 “매년 초복을 즈음해 조합 측이 마련한 식사자리에 마을 주민들을 초대, 삼계탕 등 보양식을 제공 하였지만 올해는 코로나 19의 정국으로 인해 성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음을 대신하게 됐다”며 “조합 측이 마련한 보양식으로 올 여름도 건강히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선모 대리마을 이장은 매년 잊지 않고 큰 관심을 기울여 주는 울산축협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후 “울산축협의 마음을 마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9일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와 함께 밀양시 삼랑진 임천지역에서 ‘초복 맞이삼계닭 나눔행사’<사진>를 전개했다. 이번 ‘초복 맞이삼계닭 나눔행사’는 밀양축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지부장 조양수, 진주축협장)가 함께 재원을 마련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 및 각종 가축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고 또, 지역 축산인들이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 현장의 고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박재종 조합장은 “부족하지만 초복 맞이 삼계닭 나눔행사가 다양한 악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축산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금껏 그래왔듯 밀양지역 축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는 지난 12일 함안군 법수면 소재 승호농장, 창조농장에서 ‘100년 축산이음 암송아지나눔’ 3·4호 전달식 및 현판식<사진>을 가졌다. ‘100년 축산이음 암송아지나눔’ 사업은 지역 내 기부를 희망하는 축산농가에서 암송아지를 받아 소규모 영세 축산농가에 지원하고, 지원받은 농가에서 첫 송아지를 생산하면 생산된 송아지는 다른 농가로 기부가 이어지는 릴레이 기부사업이다. 지난 4월 고성 두소한우공원 최두소 농가에서부터 시작된 암송아지 기부릴레이는 5월 창녕 성림축산 김재곤 농가로 이어졌으며, 이달 함안에서 암송아지 두 마리를 기부하여 3·4호 전달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3번째 암송아지 기부 주자로 나선 승호농장 강호경 농가는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 회장 및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함안축협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4번째로 암송아지를 기부한 창조농장 변광주 농가는 현재 전국한우협회 함안군지부 부지부장 및 함안축협 대의원이다. 이번 행사로 암송아지를 기부 받게 되는 수혜농가는 함안축협 여성 농가들로, 영세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축산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장성축협(조합장 차장곤), 농협장성군지부(지부장 조상명)와 함께 지난 12일 ‘국군과 함께하는 감사한~우 곰탕 나눔’<사진>행사를 갖고, 대한민국 육군의 최대 군사교육시설 상무대(보병학교장 이기성)에 전달했다. 상무대는 매년 농번기 부족 일손을 돕고, 태풍·한파 등 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를 위한 농촌 현장지원에 앞장서, 전남지역의 농촌과 농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전남농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군 장병들의 국가와 사회에 대한 무한 봉사정신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응원 메시지 전달과 함께 무항생제 한우곰탕 3천명분(800kg 상당)을 준비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장마철과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군 장병들의 투철한 애국정신과 지역민들을 향한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영양만점인 우리 축산물을 드시고 삼복더위에 기력을 충전해 건강한 여름나기로 행복한 복무생활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