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건강을 위한 강 처방 ‘썸머스페셜’ 제공도 편명식 대표이사 “고객 중심 철학 실천할 것”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가 고객 건강을 위한 ‘올 여름 든든하게’라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전개, 든든한 마음까지 전해 주고 있다. 올 여름 유달리 많은 장맛비와 이어진 기록적 폭염으로 유난히 힘들었던 몸과 마음에 팜스토리도드람B&F가 고객과 돼지 모두를 생각하는 고객 중심의 철학을 담은 것. 팜스토리도드람B&F는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원기 충전과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몸보신 선물세트를 특별히 준비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고객들은 더위에 지친 가운데 선물세트를 임직원들과 나눠 먹으며 힘을 얻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무더위로 감소한 사료 섭취량은 돼지의 체조성 변화와 장 융모 손상과 같은 장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와 섭취량 감소는 장 융모의 위축은 물론, 완결성 저하로 장 상피세포가 내상을 입은 것처럼 병원성 독소의 침투가 늘어나 호르몬 감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번식 피해로 이어지게 된다. 팜스토리도드람B&F는 무더위를 대비해 강력한 영양적 처방을 시행하여 하절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거기에 더해 건
김혜숙 PM “산란시기 맞게 사료조절·영양 공급” 서부사료(대표이사 정세진)는 최근 출시한 산란계 신제품 ‘레이업’ 알리기에 나섰다. 서부사료는 지난 9일 인천 강화도 선원면에서 불경기 시대에 산란계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김포·강화 지역 산란계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레이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산란계 생산성 저하 요인과 해결방안과 면역력을 높여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제품 ‘레이업’ 소개에 초점을 맞췄다. 서부사료에 따르면 ‘레이업’은 천연해조류 베타글루칸을 주요 성분으로 산란계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소화능력과 영양소 이용성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산란계의 생산성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을 제시해 산란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생산성 증대를 지원한다. 또 연구진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최적 단백질 및 아미노산 비율을 적용해 산란계의 영양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프로그램 구성으로는 최상의 영양소 공급을 통한 산란피크로 도약할 수 있는 ‘점프(1호)’ 단계, 산란율 90% 이상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는 ‘프라임(2호)’ 단계, 적정 영양 균형과 질병예방으로 수익 극대화 시기의 산란
윤주만 상무 “선진이 생산한 키운 돼지고기·상추 접목”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오는 10월까지 홈플러스 문화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 ‘선진포크한돈, 유러피안 가정식 메뉴로 변화하다’를 운영한다. 선진은 직접 키운 돼지고기와 상추를 활용한 요리로 차별화된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쿠킹 클래스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지방을 주제로 맛있는 돈육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 전달과 ‘폭찹 인 크리미 갈릭 머쉬룸 소스’, ‘포크 라구 파스타&포크 시저 샐러드’ 요리 실습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 선진은 오름파밍가든에서 양액 재배한 유럽형 상추를 새롭게 선보인다. 선진은 선진포크한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채소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약 3천평 규모의 오름파밍가든을 착공했다. 선진이 선보이는 상추는 다양한 모양과 식감이 있는 유럽형 상추로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가정에서도 쿠킹클래스의 경험을 재현할 수 있도록 오름파밍가든에서 재배한 신선한 상추를 증정할 예정이다. 쿠킹클래스는 홈플러스 문화센터 회원 대상으로 진행하며, 1회당 최대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 개설 점포는 서울
각종 세미나·교육·캠페인도 생산성 향상에 밑거름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차별화된 제품 기획 및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해 주는 것이 가치 창출의 한 방안으로 보고,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를 위해 특히 한우분야에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급육 연구모임에서부터 각 축종별 전문가 교육, 각 지역별 소모임,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하반기 경영전략 방향과 목표 공유와 함께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부문별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와 외부 전문가를 초청, 리더십과 관련된 교육을 갖기도 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는 축산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앞으로도 고객 가치 창조 활동에 앞장서고, 전문적인 판매조직 관리 및 운영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며 “올해도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으로 최고의 생산성을 선물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가치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차원에서 자연재해를 입은 축산농가 등
“사료효율 극대화…생산비 낮추고 생산성은 올리고”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내놓은 비육돈 신제품 ‘NL 뉴진스 1,2,3’<사진>이 사용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성사료는 양돈장의 고생산비 시대에서는 사료효율 극대화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이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출시했는데 그 제품(‘NL 뉴진스 1,2,3’)이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것. 이를 사용한 충남의 한 농장주는 “사료효율이 좋아 사료비 절감을 가져다 줘 무엇보다 좋다. 지금 시대에선 생산성 좋은 것이 가장 좋은 제품이 아닌가. 그런 것을 만족시켜주는 제품임이 틀림없다”며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이에 김대민 양돈PM(영업전략본부)은 이번 신제품에 대해 “우성의 차별화된 최상위 품질 고수 전략이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며 “고생산비 시대에 한국 양돈장들이 FCR을 개선, 생산비를 낮추고, 생산비 이하의 낮은 돈가 상황에서도 생존해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중점을 뒀다”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김 PM은 이어 “변화하는 시장상황 속에서 양돈 농가의 생존은 효율에 달려 있고, 그 효율은 바로 FCR 개선이라는 것에 중점을
노하우 공유, 휴식· 재충전의 기회…목표 다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입사 2년차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팜스코는 최근 입사 2년차 구성원을 대상으로 리텐션 프로그램<사진>을 진행, MZ세대 구성원들이 각기 다른 부서 및 현장에서 근무하며 느끼고 배웠던 것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각오와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24명의 2년차 구성원들은 충주 조정아카데미에서 조정 챌린지 체험을 하며 협업을 경험했고, 입사 후 경험 및 소감을 발표하며 앞으로의 다짐 및 목표를 공유했다. 경영진들은 참석한 구성원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앞날을 격려했다. 경영진과의 소통 후에는 명상, 줌바댄스 등 다양한 체험 및 활동을 배우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자신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조직 몰입도를 높임으로써 끊임없이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No.1 팜스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 구성원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건설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입사 2년차 구성원들의 다양한 체험활동 및 인터뷰영상은 팜스코 유튜브 채널 팜스코TV에서 볼 수 있다. 축
정세형 소장 “건강한 가축, 안전한 계란 생산 환경 조성” 서부사료(대표 정세진)가 더 크고 강한 산란계 농가 육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서부사료는 이를 위해 생산성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 ‘레이업’을 출시했다. 서부사료는 54년의 양계사료 전문기업으로 전문기업답게 천연 면역 산란계 전용사료를 개발함으로써 산란계 사육 농가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농가들은 안티-바이오틱스(항생제) 사용규제와 질병노출로 인한 생산성 및 수익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부사료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천연 그대로의 원료를 활용, ‘레이업’을 개발했다는 것. 서부사료에 따르면 신제품 ‘레이업’은 천연해조류 베타글루칸을 주요 성분으로 하여 산란계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소화능력과 영양소 이용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신 영양설계 기술을 통해 산란계의 사육성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연구진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최적 단백질 및 아미노산 비율을 적용, 산란계의 영양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레이업’은 주령을 기준으로 하는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산란계의 생산성과 섭취량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산란
[축산신문 기자] 오는 2025년까지 매출 4조원 목표…ESG 실천도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부자로 만들어주겠다는 의미의 ‘Richmade(리치메이드)’.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가 사료분야에서의 글로벌마스터 브랜드인 ‘리치메이드’에 관련인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1973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에서 쌓은 사업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6년도에 인도네시아에서부터 시작해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현재 7개 국가에 진출, 사료사업 뿐만 아니라 축산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처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축산사업의 전영역에서의 벨류 체인 구축과 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료축산시장에서 규모화된 사료사업영역의 전문성에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료사업브랜드인 ‘Richmade(리치메이드)’가 주목받는 이유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는 믿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하는 신뢰(Trusted)를 바탕으로 협력과 전문성을 통해 차별화된 실증역량(Performance)을 도출하고 뛰어난 역량이 축적된 R&D기술을 기반으로 최적의 영양기술(Nutrit
[축산신문 기자] 글로벌 사료사업브랜드 ‘리치메이드’와 합작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 신선육 브랜드 ‘미트마스터한돈’과 글로벌 사료사업브랜드 ‘RICHMADE’에 소비자의 눈과 귀가 쏠리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7월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열린 ‘2023 한돈페스타’에 부스를 마련, ‘미트마스터한돈’과 ‘리치메이드’를 알렸다. ‘미트마스터한돈’은 CJ피드앤케어만의 차별화된 사료, 축산 기술을 적용하여 한돈 마스터들이 직접 키우고 만든 프리미엄 한돈 브랜드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번 한돈페스타를 찾은 소비자들은 ‘미트마스터한돈’을 시식하면서 좋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CJ피드앤케어는 기존 사료, 축산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선육 사업의 촉진을 위해 2020년 글로벌신선육 브랜드 ‘미트마스터’를 출시하고, 전세계적으로 유통 경로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소포장 돈육 등 고객 친화적인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미트마스터한돈’의 원료가 되는 원료돈의 균일한 공급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 CJ피드앤케어. 최근 자체 개발한 NCC프로그램(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현대종합중기(주)(대표 송희준)는 축산농가에서 배합사료 및 농후사료를 손쉽게 이송하고 적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공급에 나섰다. 사료 등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코끼리표 곡물 이동 적재함이 바로 그 것. 또 높은 곳 축사 지붕 수리와 현장 작업을 안전하게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고소 작업대의 특허출원도 마친 상태. 이런 곡물 이동 적재함과 고소 작업대, 축사 청소 및 제설기는 축산농가에 사용하고 있는 스키드로더와 지게차, 트랙터 앞부분의 지게차 발에 부착하여 작업하면 된다. 사료원료, 배합기로 이송 노동력 해방 내구성을 향상하기 위해 스폿 용접이 아닌 볼트 체결방식으로 견고하게 제작했으며, 사용하는 볼트도 적재함 내측은 원형 근각 볼트를 사용하여 내부 곡물이 손쉽게 배출토록 했다. 하부 지게발 투입구는 3.2T 보강판을 부착하여 지겟발에 찢어지거나 손상 예방하도록 했다. 상부 추가적인 적재용 적재 확장은 기본 차체에 확장 패널을 볼트로 연결하여 높임으로써 적재용량을 높여 사용하도록 했다. 하단 지지용 각 파이프를 4면에 덧대 보강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배출구는 기본형 슬라이드와 옵션 로터리 개폐를 선택 옵션으로 사용, 농가 작업
주위 권유로 선택…“고생 끝, 즐거움 시작” 충북 음성군 소이면에 자리한 광명농장의 김기찬 대표는 전업 축산농이 아니다. 김 대표는 2010년 한우농장인 광명농장을 시작해 3년 뒤, 한우 농장 바로 옆에 오이농장도 운영하기 시작했다. 서로 다른 분야의 농장을 겸하며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던 김기찬 대표가 삶의 여유를 찾게 된 비법은 무엇이었는지 들어보았다. 한우사육과 오이재배를 동시에 김기찬 대표는 한우 농장의 관리 뿐만 아니라 비닐하우스에서 수확한 오이를 매일같이 경매장으로 출하, 판매해야하는 일까지 해내야 했다. 직원을 따로 두지 않고 아내와 둘이서 모든 일을 해내야 했기에 부부는 고된 노동에 시달려야 했다. 저녁이 있는 삶은 커녕 휴식이 없는 농장 운영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자, 농장 운영에 대한 고민도 자연스럽게 커져갔다. 하지만 오이농장의 수익을 소의 사료값으로 쓰고, 한우 농장의 수익을 고스란히 가지는 방법으로 두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던 터라, 어느 한 농장을 포기하는 선택을 내리기도 어려웠다. 그러던 찰라, 바로 인근에서 축산업을 하던 그린농장 대표의 추천으로 선진 ‘원피딩’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원피딩500’은 소의 성장 전구간을 하
“보라·생각하라·행동하라”…6가지 항목 점검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속적으로 카우시그널 세미나 및 워크숍을 전국 곳곳에서 실시하면서 낙농 현장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이천에서 개최된 제12회 세미나 및 카우시그널 워크숍은 영낙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영낙회는 설성연합낙우회 중 2세 사양가 모임으로, 낙농 산업에 열정이 많은 회원들이 힘을 합쳐, 서로 돕고 협력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이 모임에는 천하제일사료와 오랫동안 거래를 이어온 목장들과 천하제일사료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목장들도 있어 뜨거운 열의에 힘입어 카우시그널 세미나와 함께 워크숍을 갖게 됐다. 이번 행사는 세미나와 워크숍이 함께 진행됨에 따라 이론과 실습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 첫 날 저녁 착유 후, 사무실에 모인 25명의 회원들은 저녁 식사도 미룬채 카우시그널 세미나에 몰입한데 이어 둘째 날도 새벽 착유 후 오전 9시부터 현장감 넘치는 워크숍을 진행하며 풍부한 논의를 했다. 낙농PM 안경철 부장은 “천하제일사료는 현장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