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홍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지난 7월 2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 ‘애플 수박 비닐하우스’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권재한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한우 농가를 방문, 폭염 대응 시범 사업인 우사 에어제트팬 및 측벽배기팬 설치 현장 적용 상황과 효과를 점검하고 농가 의견을 청취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이 농식품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한 ‘2025년 제1차 아그로벤처데이(Agro-venture Day)’를 지난 7월 31일 서울 여의도 가온누리 인베지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유망 농식품 스타트업과 민간 투자자를 연결해 후속 투자 유치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 기반 스마트팜, 대체식품, 기능성 식품 등 농식품 산업 전반의 혁신 아이템을 보유한 8개 기업이 IR(Investor Relations) 발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 전문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 소속 투자심사역 10명이 참석해 기업들의 발표를 평가하고, 현장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참가 기업들은 사전에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IR 발표 관련 교육을 받았다. 농금원은 2016년부터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운영해왔으며, 2024년까지 누적 펀딩 금액 250억 원, 누적 성공 기업 1천909개, 평균 성공률 88% 이상을 기록했다. 농금원 관계자는 “아그로벤처데이가 농식품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신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인도네시아 농업박람회에서 국내 농기자재 기업들과 함께 ‘한국관’을 운영해 총 14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년 인도네시아 농기계·농업기술 박람회(INAGRITECH 2025)’에 국내 농기자재 기업 18개 사와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4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농업 관계자 2만5천여명이 참관했다. 국내 기업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317건, 2천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6건, 14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인도네시아 사무소와 현지 농업대학 관계자들이 한국관을 방문해 K-농기자재의 기술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공공 조달 연계, 기술 시범사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효성오앤비㈜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한국 농기자재 기업에 있어 ‘제2의 내수시장’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수출 확대 노력을 본격화하겠다고 밝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스마트축산 장비 도입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축산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7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평원이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그동안 스마트축산 장비를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농가에 장비와 데이터 활용법을 소개하고, 스마트축산 도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축산 ICT 장비 소개 및 도입 효과, 현장 적용 사양관리 기술, 스마트축산 데이터 활용 방법, 관련 정책 사업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축평원은 지난 7월 24일과 25일 1차 교육을 진행했으며, 76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한우 농가 한 교육생은 “막연했던 스마트축산이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교육은 축종별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교육은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접속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박병홍 축평원장은 “이번 교육이 축산농가가 ICT 장비와 데이터를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졸업생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농대는 지난 4일 교직원과 졸업생 35명이 충남 당진에서 딸기 농장을 운영하는 졸업생 최임호 씨의 농장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로 최 씨의 농장은 하우스 침수(6천642㎥), 지지대 유실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직원과 졸업생들은 침수된 하우스 정비, 유실된 시설물 복구, 매몰 자재 수거 및 재정비 등 피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한농대 이주명 총장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이 유럽연합(EU)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동물사료 및 사료첨가제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국가지정형 폴란드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의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유럽 내 농업 강국인 폴란드를 실증 거점으로 활용해, 국내 제품이 유럽식품안전청(EFSA)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실증 시험과 인증 절차를 지원함으로써, 유럽 시장 진입장벽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폴란드는 식량작물, 낙농업, 과채류 등 다양한 농업 분야에서 유럽연합 내 상위 5위 안에 드는 생산국으로, 동물사료 및 사료첨가제 수요도 매우 높은 국가다. 사업 일정은 2025년 유럽식품 안전청에 승인 신청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에 제품 효과 검증, 하반기에 기술 세미나 개최 순으로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woojoo@koat.or.kr)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기간은 오는 8월 13일 16시까지다. 세부 내용은 농진원누리집(www.koat.or.kr)의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호근 원장은 “올해는 유럽연합 내 낙농업 수요가 높은 폴란드 시장에 특화된 동물사료 및 사료첨가제 분야를 우선
▲서해동 원장(농업정책보험금융원)=지난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일대 농가를 찾아 신속한 침수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문홍길 원장(축산환경관리원)=지난 7월 29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의 한 피해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내의 토사 제거 등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노수현 원장(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지난 7월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나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태환 본부장(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지난 5월 22일부터 윤리강령 제정위원회를 구성.운영한 결과 지난 7월 25일 윤리헌장을 개정하고 윤리강령을 신규로 제정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인중 사장(한국농어촌공사)=지난 7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새만금 조력발전에 대한 정책 공감대 형성과 추진 당위성 확보를 위해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