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올해로 창립 83주년을 맞이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대한민국 낙농산업과 역사를 함께 해오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이는 오랜 시간 소비자들을 생각하며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와 투자는 물론이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유제품 개발에 힘써온 노력의 결과이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하고 재밌게 우유를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공략한 제품을 출시하거나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제품을 새롭게 재탄생시킨 서울우유의 노하우가 돋보인다. 이에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부터 새로운 컨셉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제품까지, 서울우유에서 출시 중인 유제품들 가운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10개를 선정하고 소개해 보았다. 1. ‘나100%’ 우유 세균수에 체세포수 기준까지 최고등급 적용 프리미엄 우유 2016년 출시된 ‘나100%’는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체세포수’와 ‘세균수’를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서울우유는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의 고품질 원유를 생산하기 위해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만을 등급에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종별 특성 맞춘 통합 제어시스템 연구개발 국내 넘어 해외 스마트 팜 시장 선도화 포부 ‘1등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축산기계자동화의 성공신화를 일군 기업이 이번에도 ICT축산에서 성공신화를 일군다는 일념으로 매진하는 기업이 있다. ㈜삼우(대표 안광덕)는 축산분야에서 만큼은 세계 시장에서 자동화시스템 현지화 목표가 확고하다. 축산자동화로 국내에서 성공신화를 일군만큼 세계 시장에서도 ICT를 적용한 삼우의 자동화시스템 현지화이다. 안광덕 대표는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시장에서 축산기자재 부문 일류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우수한 인재영입 등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 대표는 신속하고 정확한 A/S를 강조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구축한 20여 개의 센터 및 해외 지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유통관리를 철저히 하여 삼우엔지니어링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를 제고한다”는 것이다. 28년 기술·노하우…산·학 협력체계 구축 삼우는 1992년 급이기 중심으로 창업한 이후 다년간의 연암대학 산학연구소와의 공동연구로 축종별 사육과정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내 여건 최적화…차량 탑재·견인·레일식 본격 공급 사각지대 없는 CCTV 탑재…개체별 정밀관찰 도움 국내 축산업이 전업화, 기업화, 현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주)실티(대표 신일현)는 늘 한발 앞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면서 축산농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실티의 전신은 1971년 창립한 신일이다. 2001년 (주)실티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신일현 대표는 창업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도 고품질의 제품을 제조·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실티에서는 ‘고정식 수평 사료배합기’, ‘공장형 고정식 TMR 사료배합기’, 축사가 여러 동으로 나누어져 있을 때 사용하는 ‘사료 배합기 수평형과 수직형’ 등을 생산하고 있다. ‘수평형 배합기’는 역회전 기능의 탑재로 부하에 강하며, 투입장치의 기본 장착으로 작업이 수월하다. 커버의 장착으로 먼지비산 방지 및 수분율 유지에 효과적이며, 알루미늄 주물형 변속 기어박스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수직형 배합기’는 배합기 용적률의 90%이상 활용이 가능하며, 투입장치 장착으로 원료 투입작업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원료가 상부로 투입되고, 하부로 TMR이 나오는 형식이라 높은 배합성능 및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특수 포장·최적 온도관리로 위생적…간편 구매 메리트 IoT 기술 결집…재고·판매 등 전반 실시간 원격 관리 알파미트엘피씨(대표 류창열)가 축산물 자동판매기(자판기) 사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 축산물 자판기 사업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 자판기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는 축산물 자판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냉동육 취급에 머문다. 알파미트엘피씨 ‘축산물 자동판매기’는 차원이 다르다. 신선 냉장육이다. 이 자판기에는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이 가득 담겨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재고, 판매관리할 수 있다. 온도, 유통기한을 체크하고, 가격도 조정 가능하다. 축산물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판매를 중단시킬 수 있는 이머전시 기능도 갖췄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탑재, 예를 들어 한 자판기 매출이 부진하다고 하면 느닷없는 세일을 진행할 수 있다. 스크린 통한 제품 홍보 눈에 ‘쏙’ 터치스크린은 화려하다. 축산물 선택을 도울 각종 축산물 정보는 물론, 판촉, 광고화면 등을 제공한다. 자판기는 또 공간효율성이 좋고, 내구성이 높다. 축산물은 도축장에서 직접 공급받는 만큼, 최상급이다. 냉장 온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데이터 기반 개체별 정밀관리…문제 조기 대응 가능 자율착유 안락한 환경 제공…유량·유질 획기적 개선 축산ICT 전문기업 애그리로보텍(대표 함영화)의 렐리로봇착유시스템은 낙농현장에 ‘저녁이 있는 삶’ 을 제공하고 있다. 손 착유가 이뤄지는 낙농의 경우 아침, 저녁으로 하루 2회, 365일 목장을 비우기 힘든 직종. 하지만 로봇착유기를 비롯한 자동화 장비를 통해 낙농목장의 노동력 해소는 물론 개체관리 데이터 활용으로 목장 경영 향상까지 도모할수 있게 된 것이다. 전 세계 3만2천대 가동 중 더구나 1995년 세계 최초로 로봇착유기를 공식 출시한 이래 오로지 로봇착유기만 전문적으로 연구, 생산함으로써 전세계 로봇착유기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렐리사의 검증된 기술과 제품력은 로봇착유기에 대한 국내 낙농현장의 불안감 해소와 더불어 급속히 확대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에서 가동되고 있는 렐리 로봇착유기는 3만2천대에 달한다. 대당 50두의 착유우를 수용한다고 가정할 때 150만두, 국내 전체 착유우의 약 7.5배에 달하는 개체에서 검증이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현장에 최적화 되도록 진화를 거듭해온 결과다. 그만큼 차별화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무한경쟁시대에서 한국 축산의 생존을 위한 절대 과제로 지목되고 있는 스마트축산.이 스마트축산이 한걸음 더 가까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가축의 영양, 번식, 건강상태나 사양환경에 관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센싱 및 모니터링 수준을 넘어 생체데이터 활용기술,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경영데이터 관리 등 최신ICT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속속 출현하면서 양축현장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한국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등록된 축산분야 ICT 기업만 421개소에 달한다.그러나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당장 스마트 장비의 운영과 생산데이터의 현장 접목을 뒷받침할 컨설턴트가 부족하다 보니 시행착오와 혼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이 적지 않은데다 축산빅데이터 플랫폼구축, 제품 및 컨설팅 표준화 등 각 기관별 기능과 역할이 모호하다는 점도 시급히 정리돼야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69년 낙농장려정책 힘입어 현지에 목장 건립 축산 전공 안래연 대표, 가업 계승 발전 힘써 젖소들 편안한 환경 조성·생산비 절감 주안점 부대시설 확장 불가해도 하루 2천800㎏ 납유 도시화에 밀리고 그린벨트에 묶여 우사를 비롯한 모든 부대시설을 확장할 수 없는데도 하루 2천800kg의 원유를 ‘서울우유 나100%’로 내는 낙농목장이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1리 산73번지 흥산목장<대표 안래연(52세)>은 안 대표의 부친<안정식(현존시 104세)>이 1969년 현 목장 소재 4만평의 부지를 매입하면서 시작됐다. 故 안정식씨의 네 아들은 부친의 뜻과 본인의 의사대로 현재 모두 소를 기른다. 막내인 안래연 대표는 건국대학교 축산학과를 1994년 9월 졸업하면서 부친의 목장(조합원번호 140)을 가업으로 물려받았다. 안 대표는 “당시 국내 축산업계는 쇠고기를 비롯한 축산물 전면개방을 앞두고 있어 정부는 국내목장의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출(장기저리융자)을 장려했다”며 “본인도 정부의 지원을 연차적으로 받아 노지우사 300평은 현대식개방식우사 1천평으로, 파이프라인 착유시설은 탠덤으로 각각 바꾸어 젖소와 사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근면·성실 일관…초유 떼기 3두서 85두 규모로 착유우 42두 1일 1천400㎏ 고품질 원유 생산 볏짚 위주 급여관리 불구 유질 성적 뛰어나 축산계장 두 번 역임 등 지역 낙농 발전 선도 젖소 초유 떼기 송아지 3마리로 낙농의 길에 들어서 35년 동안 근면·성실함으로 일관, 전업농가로 우뚝 올라선 ‘서울우유 나100%’ 목장이 있다. 화제의 현장은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백왕로 290번지 홍명목장<대표 홍사필(65세)>이다. 홍사필 대표는 “5대 조부께서 포천에서 백학면 석장리로 옮기면서 조상대대로 논농사와 밭농사를 지었다”면서 “그러나 70년대 후반 국민소득이 높아지면서 축산물소비량도 함께 늘어나 향후 농촌의 소득원은 축산이라고 생각하고 1983년 여름 젖소 초유 떼기 송아지 5마리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아까시나무로 울타리를 치고, 산야초와 들풀을 낫으로 베어 먹인 송아지 5마리는 1985년 봄 착유우가 됐고 바께스 착유기로 5마리에서 짜낸 원유 86kg을 서울우유(조합원번호 14556)로 냈던 첫날은 뛸 듯이 기뻤다”고 회상했다. 그런데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아우인 전경환씨의 무절제한 생우 수입으로 국내 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방역본부서 10년간 근무…가축질병 노하우 쌓아 기둥우, 서울우유조합 개체 중 성년형유량 1위 305일 유량 1만4천㎏ 이상 초고능력우 즐비 ‘깨끗한 목장’ 인증 이어 ‘행복한 목장’ 지정도 낙농을 대물림 받고 6년 만에 전국 최상위목장으로 자리매김한 유능한 젊은이가 있다.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답곡로 82. 맑은물목장 유영덕 대표(44세)는 병아리감별사를 비롯해 양계, 양돈, 한우, 젖소 등을 길렀던 부친<유현종(77세)>과 모친<안금자(74세)>의 영향을 받아 2003년 건국대학교 축산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같은 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입사하여 10년간 근무하면서 가축질병에 대한 노하우를 쌓고 2014년 6월 부친으로부터 낙농을 대물림 받으면서 서울우유조합(조합원번호 14643)지분을 양도 받았다. 목장부지 1만3천평 중 5천평은 연중 3모작부체계로 연맥과 수단그라스, 연맥을 재배한다. 나머지 7천평은 우사와 도로 등으로 유영덕 대표가 보유중인 가축은 번식우 150두를 포함한 한우 320두와 젖소 80두 등 모두 400두다. 그의 형<유영준(46세)>은 바로 이웃에서 한우를 기른다. 특히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해외로 해외로’ ‘타워콤포-K’, 일본시장 수출 이어 글로벌 기업 빅 더치만에 공급 계약 베트남 호치민 양계장에 시스템 설비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 활용 계획 (주)상일테크(대표 정상택)가 수직밀폐형 축분 고속발효기를 공급하면서 축산농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해외 수출 길에 올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상일테크는 일본과 세계적인 양계 및 양돈기자재 글로벌 기업인 빅 더치만에도 공급하기로 지난해 말 최종 결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6월 8일 충남 홍성군 광탄면 소재 상일테크 수직형 콤포스트 콤포타워 공장 내에서는 직원들이 무더위에도 일사분란하게 콤포타워 선적을 위한 상차작업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날 빅 더치만 소재연 한국 서비스 담당이사는 수출부품 목록을 손에 쥔 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었다. 6월 10일 부산을 떠나 17일 베트남 항구에 도착하면서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의 하순경 현장 조립, 7월 초 시운전 후 인계한다는 계획이다. 처음 수출한 수직 밀폐형 고속발효기는 ‘타워 콤포-K시리즈’ 중 하나로 1일 6-7㎥의 계분을 처리한다. 빅 더치만사는 축산환경을 위해 중국, 일본 등 몇 나라를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도내 축협 중 첫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 달성 도시 유휴자금 유치 순기능…금융사업 선도 연합사료 공급 통해 축산농가 실익 증진 도움 대형 하나로마트·한우플라자 연내 신축 목표 경기도내 협동조합 맏형으로서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 수행에 충실을 기하고 있는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수원축협은 경기도내 20개 축협 중 최초로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을 달성하며 지역금융기관으로, 또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이미 자리를 굳혔다. 수원축협은 현재 수원시(120만 명), 화성시(83만 명), 오산시(23만 명) 등 3개 도시를 중심으로 1천400여명의 양축조합원들과 함께 지역 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 축산물 생산·유통 구심체로서 3개 지역 도시민 226만명의 먹거리를 책임지며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량도 높여나가고 있다. 수원축협은 5월말 현재 1천396명의 실 양축 조합원을 확보하고 있다. 임원은 조합장 1인, 상임이사 1인, 상임감사 1인과 비상임이사 7인, 사외이사 1인과 비상임감사 1인, 대의원은 17개 지역 60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납입 출자금은 327억
CJ Feed&Care(대표 신영수, 이하 CJ사료)가 제일주의를 지향하며 최고 품질의 사료와 서비스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넘버 원 사료·축산전문기업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CJ사료는 CJ사료만의 차별화된 기술 및 제품력으로 시장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신영수 CJ사료 대표는 취임의 일성으로 사료품질을 맨 위에 올려놓고 그 다음 선택을 기다려야 한다며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J사료는 이에 따라 각 제품에 품질력을 강화한 CJ사료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신선한 인기를 얻고 있다. CJ사료에서 개발한 인기 제품을 알아본다. 개량된 낙농에 최적화 신기술 토탈 솔루션 사료 ■ 밀크젠 프라임 (MilkGen Prime) ‘밀크젠 프라임’은 ‘낙농의 기본은 착유우 건강에 있다’는 모토로 개발, 개량한 젖소에 최적화한 토탈 솔루션 사료다. CJ 독자 기술인 가공원료 프리믹스 배합 설계에 열처리한 원료와 광물질 흡착기술 등 신공법을 적용해 ▲고에너지 설계로 번식 및 유지방 강화 ▲특수 미네랄 기용으로 구제역 백신 스트레스 예방 ▲하절기 스트레스 감소 및 체세포 저감에 효과가 있다. 여기에다 특수 향미제를 적용해 ▲건물 섭취량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