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는 방법…민간자격증 그릴링 마이스터 발급 이범권 초대 원장 “맛있게 먹는 구이문화 확산시키겠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한돈의 식육문화 전파에 나섰다. 선진은 이를 위해 ‘식육문화연구원’을 설립, 한돈의 우수성과 맛있게 먹는 ‘구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선진에 따르면 선진은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의 복합문화공간 ‘샵오름’에서 한돈의 식육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식육문화연구원을 설립하고, 초대원장에 이범권 총괄사장이 맡기로 했다. 식육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고, 한돈의 우수성을 알려 수입육과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식육문화연구원을 설립한 선진은 축산식품 전문 기업다운 콘텐츠로 식육문화를 전파한다는 방침이다. 식육문화연구원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김용철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김영란 축산신문 편집국장 등이 참석, 이들은 앞으로 자문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범권 총괄사장(식육문화연구원장)은 “식육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돈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평가하는 자격 검정 활동인 국가 공인 ‘삼겹살 그릴링 마이스터’를 식육산업 종사자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발급하는
이도헌 성우 대표, 환경대상 수상 ‘영예’ 윤봉중 축산신문 회장, 감사패 받아 김기용 이사장 “나눔 가치 확산 매진” 비영리법인인 글로벌비전네트워크(이사장 김기용, 이하 GVN))가 각 분야에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GVN은 지난 7일 제10회 환경대상 시상식 및 기념식을 갖고,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특히 GVN은 그동안 사회적 약자와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도움에 발벗고 나서자 카길 등 세계 다국적기업으로부터 적극적인 후원을 받기도 했다. GVN 김기용 이사장은 10주년을 맞은 소감에서 “주위로부터의 많은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GVN이 플랫폼이 되어 농축산분야 뿐만 아니라 환경분야, 청소년 후원 등 다양한 분야로까지 범위를 넓혀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봉중 축산신문 회장은 축사를 통해 “GVN이 한 발 앞서 환경에 관심을 갖고 환경대상을 시상하고, 특히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과 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준 데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며 축산업이 식량산업으로서 어떠한 장애가
K펫푸드 우수성 인정받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펫푸드 수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11월 한달동안 베트남에 펫푸드 156톤을 수출<사진>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해외 기업과의 대면 비즈니스가 어려운 상황에서 거둔 쾌거라는 설명이다. 팜스코에 따르면 베트남행 수출 물량은 올해 말까지 약 700톤 규모로 예상되며, 수출 품목은 반려견 및 반려묘 등 28여종이다. 베트남에 내년까지 약 2천500톤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팜스코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펫푸드 수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팜스코 펫푸드사업부 한 관계자는 “팜스코는 식품 수준의 깨끗한 생산시설과 디테일한 기술력으로 베트남에 수출 신기록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K-펫푸드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권천년 사장 “환경 고려한 신개념 사료 개발 박차”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의 탄소 저감을 위한 사료 개발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르면 농축수산부문 가운데 저메탄사료, 저단백질사료 보급 확대 등을 통해 저탄소 가축 관리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사료 내 단백질 함량이 높다고 해서 가축 성장이 빨라지는 것이 아님은 오래 전부터 밝혀진 가운데 천하제일사료는 사료 내 잉여 단백질을 줄여 이산화질소를 줄이는데 앞장서 왔다. ◆ 산란용사료, 혁신적인 프로그램 ‘각광’ 2013년 양계 농가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온 산란계용 사료 ‘옵티맥스’에 면역력 강화 기능이 탑재된 ‘써플러스’, 와구모 기피 기능이 추가된 ‘와구젯’, 그리고 Non-GMO원료를 바탕으로 한 ‘자연나음’ 등에는 모두 ‘탄소 저감’이 기본이다. 이 제품들은 CP를 낮추고 유효 아미노산과 에너지에 비중을 둔 사료로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닭에게 필요한 영양소의 균형을 맞춘데다 우수한 생산성을 지녔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아 오고 있다. ◆ 양돈용사료, 영양소 낭비 최소화로 냄새 저감 ‘초점’ 양돈 제품 역시 마찬가지. 천하
축우, 체중 900kg, No.9 30% 목표…‘맥스나인’ 인기 산란계, ‘에그쉘플러스’ ‘산란골드’…더 나은 솔루션 제공 팜스코(사장 정학상)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 ‘2차 캠페인’이 현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팜스코는 이번 2차 캠페인에 앞서 노경탁 사료사업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생산비가 증가하는 농가 상황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한 키가 될 것”이라며, “팜스코는 이를 위해 전문성을 가지고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었다. 이에 따라 팜스코는 각 축종별로 맞춤형 캠페인을 실시, 소기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양돈 양돈 캠페인을 주관한 정영철 양돈PM은 “국제곡물가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사료 가격을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당장 늘어난 사료비 때문에 저가 사료에 관심을 가지게 되기 쉽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료 1kg의 가치가 중요하다”며 “장 건강을 개선하는 ‘리더맥스GT 시리즈’는 탁월한 초기 성장으로 출하일령을 앞당기고, 전체 사료 요구율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분변마저 안정적인 획기적인 제품으로 설계돼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알렸다.
국내산 통등심 사용으로 돼지고기 고유의 맛 느껴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온·오프라인 프레시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이 국내산 통등심으로 꽉 채운 ‘동글쫀득’한 목화솜 탕수육<사진>을 출시했다. 목화솜 탕수육으로 유명한 중국집의 메뉴를 이제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게 됐다. 기존 탕수육의 긴 모양이 아니라, 동글동글 목화솜 모양으로 튀겨내 붙여진 목화솜 탕수육은 닭고기 등 다른 고기를 써서 가격을 낮추지 않고, 국내산 통등심만을 사용해 고소한 돼지고기 고유의 맛을 살렸다. 국내산 찹쌀가루로 튀김옷을 입혀 겉은 쫄깃하면서 바삭하다. 동글동글 한입 크기로 먹기 좋아 어린아이에게는 간식으로, 어른에게는 안주로도 훌륭하다. 특히, 중국집 주요 메뉴인 짜장면과 함께 즐기기에 궁합이 좋다고 선진팜은 설명했다. 에어프라이어는 물론 오븐과 튀김기에서 조리가 가능하며, 에어프라이어는 180℃에서 10~12분, 오븐에서는 180℃에서 12분 이상, 튀김기에서는 같은 온도에서 5분이상 조리해야 한다. 호불호 없는 소스는 끓는 물에서 중탕 가열하거나 소스 봉지 상단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서 1분30초 가량 조리해 탕수육 위에 얹거나 찍어먹을 수 있다. 목화솜
주민센터에 보쌈용 ‘선진포크한돈’도 전달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서울 강동구 둔촌2동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사진> 행사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선진 임직원과 둔촌2동 주민 등 총 35명이 김장에 참여한 뒤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과 혼자 지내시는 지역 어르신들을 포함한 총 110가구에게 전달했다. 김장 김치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보쌈용 돼지고기로 선진포크한돈 앞다리살을 준비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보온 머그컵을 기부해 친환경 가치를 더했다. 머그컵은 둔촌동에 위치한 선진의 복합문화공간 ‘#오름’ 매장 방문 지참 시 음료 할인을 제공한다. 선진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지역민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강동구청이 선정한 우수기부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10월에는 둔촌2동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선진 육가공 제품으로 구성된 효(孝)꾸러미를 전달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장애아동 자립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강동구 암사재활원의 ‘두드림(Do Dream) 콘서트’를 2012년부터 꾸준히 후원하기도 했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갑작스럽게 다가온 겨울을 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 실천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천하제일사료 서부공장에서 권천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역 사회 내 독거노인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사진>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실제 서부 공장에서 정성스럽게 운영하고 있는 텃밭에서 재배한 유기농 배추를 사용하여 더욱 더 뜻 깊은 의미를 갖는다. 김장 나눔 행사는 올해만 실시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서부공장은 꾸준히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올해 역시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고,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들이 모인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잘 마치고, 관내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김장 김치를 기부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 임직원과 가족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담근 김치가 겨울의 온도를 조금 더 따뜻하게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천하제일사료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더불어 호흡하고 성장하는 상생과 동행의 길을 걸어왔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
고메이 뉴트리션 캡슐, 건강관리하는 습식간식 파이토 랩, 유기농 원료 70%이상 프리미엄 사료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의 기능성 펫푸드 브랜드 원데이케어(One Day Care)가 반려견을 위한 하루 영양 맞춤 케어 ‘원데이케어 고메이 뉴트리션 캡슐’ 4종과 ‘원데이케어 파이토 랩’<사진> 4종을 출시했다. ‘원데이케어 고메이 뉴트리션 캡슐’은 조인트, 스킨, 이뮨, 액티브 등 건강 고민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를 넣은 습식간식이다. 기존 기능성 제품이 맛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육류 함유를 70%이상 늘려 기호성을 높였고, 습식타입으로 수분섭취량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 40g캡슐 형태에 담겨있어 1회 적정량에 맞춰 신선하게 급여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원데이케어 파이토 랩’은 자연에서 온 컬러푸드의 힘, 파이토케미컬을 활용하여 모빌리티, 라이트 웨이트, 시니어, 센서티브의 4가지 건강관리를 생각한 데일리밀이다. 유기농 원료를 70%이상 사용하여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트렌드에 맞췄고, 단일단백질과 가수분해 단백질을 사용하여 민감한 반려견도 섭취가 가능하도록 했다. 200g 소포장으로 1회 급여량만큼 보관과 급여가 가능하다. 이번
‘두담두걷’ ‘오구오구’로 에너지 ‘뿜뿜’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연말을 앞두고 풍성한 사내 이벤트 기획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총무팀에서 주관하는 ‘두담두걷 캠페인’<사진>은 임직원의 리프레쉬(refresh)를 장려하고 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두 눈에 아름다운 경치를 담고, 두 발로 아름다운 계절을 걷자’는 의미다. 이 캠페인은 천하제일사료의 전 사업부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사진 부문과 걷기 부문으로 나누어 캠페인 시상이 진행된다.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을 마음껏 누리는 행복한 여유를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은 현재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기업 문화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사보 ‘으뜸가족’ 편집위원팀들은 올 창립 5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구오구(5959) 프로젝트’를 기획해, 분기마다 조금씩 다른 테마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겨울호의 ‘오구오구 캠페인’은 한 해 동안 본인의 자리에서 애써온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칭찬하고자 하는 취지로부터 시작됐다. 관련한 내용은 2021년 사보 ‘으뜸가족’ 마지막 호이자 겨울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2022 천하제일사료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역시 천하제일사
한돈도 후원…지역사회 소외 이웃에 전달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내 봉사단체 ‘사랑의 모임’을 통해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울장애인공동체 김장축제에 참가하고 김장 봉사<사진>를 실시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기를 나누기 위해 2006년부터 15년째 해당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김치 봉사와 함께 한돈도 후원했다. 이번 김장 김치는 한울장애인공동체가 경작하고 수확한 배추 1천200포기로 담갔다. 10여개 단체의 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완성된 김치는 경기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카길애그리퓨리나가 후원하는 성남시 독거 노인,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됐다. 김상국 카길애그리퓨리나 전략마케팅기술부 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변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올해에도 의미 있는 봉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김장 봉사로 나눈 따뜻한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직원들은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회사는 이를 적극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
11년 연속 나눔 봉사활동 전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올해도 ‘2021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사진>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11년 연속 이어진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임직원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팜스코 청주 푸드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팜스코 천평농장에서 수확한 무공해 배추 약 2천 포기로 김장을 담갔다. 이후 청주시 청원구청을 방문,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해 김장김치 300포기를 기탁했으며, 이외에도 청주시 마을회관과 요양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서울시 논현1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를 기탁했다. 행사를 기획한 팜스코 관계자는 “축산 식품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팜스코의 미션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