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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의 더 큰 발전을 위한 전국 순회 세미나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 올해 말까지 매월 2개 지역서

어려운 시기 한우농가와 직접 소통으로 새로운 방향 모색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 한우연구소가 한우산업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전국 순회 세미나<사진>에 나섰다.

천하제일 한우연구소는 지난 6월 제2기 출범식을 갖고, 고곡물가 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순회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최근 우리 한우산업은 경락가격 하락 및 생산비 증가에 수입 축산물 무관세 위협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천하제일 한우연구소는 난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자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2개의 지역에서 전국 순회 세미나를 실시, 전국 방방곡곡의 한우 농가와 직접 만나 활발한 소통의 장을 이어가고 한우 고급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그 서막을 여는 첫 번째 여정은 경남 합천에서 이뤄졌다. 지난 10· 11일 이틀동안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천하제일사료 축우PSM 김현일 부장의 ‘지속 가능한 한우 경영을 위한 제안’과 함께 한우연구소 자문위원 손근남 박사의 ‘번식우 1년 1산 만들기’, 그리고 한국종축개량협회의 ‘경남지역 우량 암소 실증 사례’ 공유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국내 우량 암소 최대 단지 중 하나인 합천에서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우연구소 김덕영 부사장은 “그동안 그랬던 것처럼 천하제일이 업계 내 한우 종가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며, 새롭게 개발된 사양관리 기술이 일선 농가에 적시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는 2022년 하반기를 그 누구보다 성실히 우리 한우 농가들 곁에서 든든히 함께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그 중 해외 비육우 전문가를 초빙한 한우 고급육 연구모임, 한우연구소 심포지엄 등이 포함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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