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이어오는 정 나눔 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 공장별로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군산공장은 지난 8일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를 금강노인복지관에 전달한데 이어 인천공장은 9일에 인천 성미가엘 종합복지관에 김장김치와 돼지고기 수육도 함께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직접 김장봉사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두 곳 모두 완제품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CJ Feed&Care 마경희 사료생산센터장은 “추운 겨울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CJ Feed&Care 는 앞으로도 축산농가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지난 14년동안 매년 연말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객을 위한 방파제 되자…고객이 최우선” 대한사료(대표이사 정근상)가 고객성공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이번 교육은 77회 축종전문화 교육으로 친환경사료 기술과 고객 만족 경영으로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에 따라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함이다. 정근상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2022년은 우리 모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함께한다면, 반드시 올해처럼 훌륭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의지를 북돋웠다. 백창기 영업본부장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로 다양한 위기가 국내 축산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 대한사료는 조금이라도 더 그 충격을 완화하여 고객의 방파제가 되어 줘야 한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양계, 양돈, 축우 등 전축종에 걸쳐 전문성 함양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 양계 김알지 양계RND는 “닭은 온도변화에 매우 취약한 동물로 적정온도를 넘으면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질병에 취약해지면서 생산성이 급감한다”며 “그 때문에 일교차가 큰 동절기에는
창사 이래 최고…고객을 위한 가치 활동 ‘주효’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1962년 창사 이래 월 사료 판매량의 최고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1월 30일 기준, 13만5천975톤을 판매했다. 이는 올해 6월 ‘6 POLE PROJECT(6 폴 프로젝트)’를 통해 월 111,111톤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4월 1일 권천년 사장 취임 이후, 비전 선포식을 통한 천하제일사료 가치관 재정립, 내부 역량을 최대로 이끌어 나가는 강력한 팀워크, 뛰어난 전문성을 자랑하는 조직 파워, 그리고 활발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변화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특히 조직개편을 통해 마케팅실이 새로 신설됨에 따라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고객 니즈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등 천하제일사료는 축산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로 거듭났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의 월 판매 톤수 신기록을 이뤄낸 자랑스러운 임직원과 고객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금의 기록은 곧 또 한 번의 신기록으로 넘어설 하나의 역사다. 신기록은 그 자체만으로도 분명 의미가
제품력에 연구모임 등 한우농가와 소통이 강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한우 고급육을 선도하는 기업답게 비육우사료 판매량의 증가세가 심상찮다. 천하제일사료는 11월 한 달 동안 비육우사료 판매량 2만8천325톤의 신기록을 보이는 등 최근 5년 동안 비육우사료 판매량이 1만톤 이상 증가하는 성장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이는 천하제일사료가 그동안 한우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프로그램, 그리고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대통령상챌린지연구모임 등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로 한우농가와 소통을 이어오면서 고객 성공을 견인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2011년 출범한 천하제일 한우연구소는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한우연구소로 현장감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농가가 직접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연구 결과의 적용 및 검증이 적시에 이뤄짐으로써 대한민국 한우 산업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증명이기도 하다는 평가다. 비육우PM 이덕영 부장은 “11월 비육우 판매량 신기록은 명실상부 국내 최고 한우 전문가인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과 대리점이 함께 땀 흘려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이다. PM으로서 앞으로도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과 프로그램 개발
권천년 사장 “천하제일이 밝은 미래를 열겠다”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함께하고 있는 고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회추진협의회장상’을 수상한 경기도 안성의 정희농장(대표 유정희)은 천하제일사료의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신뢰하며 2003년부터 20여년간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 수상축은 최종등급 1++A, 도체중 560kg, 등심단면적 146㎠의 성적을 거뒀다. 유정희 정희농장 사장은 “첫 출품이라서 큰 기대는 없었는데 성적을 인정받고 수상자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다. 이번 수상은 천하제일사료와 안성대리점의 지속적인 교육과 호흡이 큰 도움이 됐다. 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준비를 통해 다음 도전 때는 꼭 대통령상을 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하제일과 함께하고 있는 경북 영양의 삼형제농장(대표 안준해·안상해)은 이에 앞서 제19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전국한우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등급판정 데이터를 활용해 그 해에 가장 좋은 품질의 축산물(한우, 한돈, 육우, 계란)을 생산한 농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전국한우협회회장상을 수상한 삼형제농장은 특히 육질과 육
최창열 조합장 “천하제일과 함께 최고 자리매김 할 것” 권천년 사장 “고객성공 위한 끝없는 도전 기대하라”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이 함께하는 ‘거창한TMR’ 급여 농가에서 슈퍼한우가 탄생하며 한우 농가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허광우 조합원이 출하한 한우가 생체중 994kg, 도체중 631kg, 1++A(BMS.9)등급, 등심단면적 182cm²의 놀라운 성적을 보이며 슈퍼한우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등심단면적의 경우, 국내 거세우 평균(95cm²)의 약 2배에 다다르는 엄청난 성적을 나타냈다. 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이번 슈퍼한우 탄생의 배경은 농장의 지속적인 개량과 함께 무엇보다 천하제일사료와 거창축협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거창한TMR’ 제품과 급여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담당했다. ‘거창한TMR’은 지난 2014년 천하제일사료와 거창축협이 대한민국 한우의 명품화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시작됐다. 천하제일사료의 한우고급육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와 함께 거창축협에서는 엄선된 원료 사용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고의 제품이 농가에 공급될 수 있었다. 또한 거창핵군 육종 모임을 비롯한 다양한 세미나 및 모
편리성·안정성·생산성 ‘세 토끼’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의 낙농 스테디셀러 제품 ‘원샷’에 낙농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의 ‘원샷’은 지난 2002년 미국 Akey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 조사료 환경을 반영하여 출시된 제품이자, 지난 20년 동안 국내 수많은 목장에서 접목하며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된 천하제일사료의 대표 낙농 제품이다. ‘원샷’은 조사료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배합사료로 기존 TMR급여와는 전혀 다른 급여시스템을 운영하며 편리성, 안정성, 생산성 증가는 물론 생산비 절감의 효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조사료 수급이 어렵고 조사료 가격이 급등하여 목장의 부담이 커진 요즘, 짚류 또는 국내산 조사료 사용만으로도 TMR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천하제일사료의 ‘원샷’이 목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것. 안경철 낙농PM은 “새해에는 원샷 20주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원샷 신제품을 내년 3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일 원샷 신제품은 최근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기존에 원샷이 갖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함으로써 낙농가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해결하는 데에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권천년 사
맛있게 먹는 방법…민간자격증 그릴링 마이스터 발급 이범권 초대 원장 “맛있게 먹는 구이문화 확산시키겠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한돈의 식육문화 전파에 나섰다. 선진은 이를 위해 ‘식육문화연구원’을 설립, 한돈의 우수성과 맛있게 먹는 ‘구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선진에 따르면 선진은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의 복합문화공간 ‘샵오름’에서 한돈의 식육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식육문화연구원을 설립하고, 초대원장에 이범권 총괄사장이 맡기로 했다. 식육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고, 한돈의 우수성을 알려 수입육과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식육문화연구원을 설립한 선진은 축산식품 전문 기업다운 콘텐츠로 식육문화를 전파한다는 방침이다. 식육문화연구원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김용철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김영란 축산신문 편집국장 등이 참석, 이들은 앞으로 자문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범권 총괄사장(식육문화연구원장)은 “식육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돈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평가하는 자격 검정 활동인 국가 공인 ‘삼겹살 그릴링 마이스터’를 식육산업 종사자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발급하는
이도헌 성우 대표, 환경대상 수상 ‘영예’ 윤봉중 축산신문 회장, 감사패 받아 김기용 이사장 “나눔 가치 확산 매진” 비영리법인인 글로벌비전네트워크(이사장 김기용, 이하 GVN))가 각 분야에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GVN은 지난 7일 제10회 환경대상 시상식 및 기념식을 갖고,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특히 GVN은 그동안 사회적 약자와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도움에 발벗고 나서자 카길 등 세계 다국적기업으로부터 적극적인 후원을 받기도 했다. GVN 김기용 이사장은 10주년을 맞은 소감에서 “주위로부터의 많은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GVN이 플랫폼이 되어 농축산분야 뿐만 아니라 환경분야, 청소년 후원 등 다양한 분야로까지 범위를 넓혀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봉중 축산신문 회장은 축사를 통해 “GVN이 한 발 앞서 환경에 관심을 갖고 환경대상을 시상하고, 특히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과 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준 데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며 축산업이 식량산업으로서 어떠한 장애가
K펫푸드 우수성 인정받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펫푸드 수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11월 한달동안 베트남에 펫푸드 156톤을 수출<사진>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해외 기업과의 대면 비즈니스가 어려운 상황에서 거둔 쾌거라는 설명이다. 팜스코에 따르면 베트남행 수출 물량은 올해 말까지 약 700톤 규모로 예상되며, 수출 품목은 반려견 및 반려묘 등 28여종이다. 베트남에 내년까지 약 2천500톤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팜스코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펫푸드 수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팜스코 펫푸드사업부 한 관계자는 “팜스코는 식품 수준의 깨끗한 생산시설과 디테일한 기술력으로 베트남에 수출 신기록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K-펫푸드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권천년 사장 “환경 고려한 신개념 사료 개발 박차”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의 탄소 저감을 위한 사료 개발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르면 농축수산부문 가운데 저메탄사료, 저단백질사료 보급 확대 등을 통해 저탄소 가축 관리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사료 내 단백질 함량이 높다고 해서 가축 성장이 빨라지는 것이 아님은 오래 전부터 밝혀진 가운데 천하제일사료는 사료 내 잉여 단백질을 줄여 이산화질소를 줄이는데 앞장서 왔다. ◆ 산란용사료, 혁신적인 프로그램 ‘각광’ 2013년 양계 농가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온 산란계용 사료 ‘옵티맥스’에 면역력 강화 기능이 탑재된 ‘써플러스’, 와구모 기피 기능이 추가된 ‘와구젯’, 그리고 Non-GMO원료를 바탕으로 한 ‘자연나음’ 등에는 모두 ‘탄소 저감’이 기본이다. 이 제품들은 CP를 낮추고 유효 아미노산과 에너지에 비중을 둔 사료로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닭에게 필요한 영양소의 균형을 맞춘데다 우수한 생산성을 지녔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아 오고 있다. ◆ 양돈용사료, 영양소 낭비 최소화로 냄새 저감 ‘초점’ 양돈 제품 역시 마찬가지. 천하
축우, 체중 900kg, No.9 30% 목표…‘맥스나인’ 인기 산란계, ‘에그쉘플러스’ ‘산란골드’…더 나은 솔루션 제공 팜스코(사장 정학상)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 ‘2차 캠페인’이 현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팜스코는 이번 2차 캠페인에 앞서 노경탁 사료사업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생산비가 증가하는 농가 상황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한 키가 될 것”이라며, “팜스코는 이를 위해 전문성을 가지고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었다. 이에 따라 팜스코는 각 축종별로 맞춤형 캠페인을 실시, 소기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양돈 양돈 캠페인을 주관한 정영철 양돈PM은 “국제곡물가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사료 가격을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당장 늘어난 사료비 때문에 저가 사료에 관심을 가지게 되기 쉽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료 1kg의 가치가 중요하다”며 “장 건강을 개선하는 ‘리더맥스GT 시리즈’는 탁월한 초기 성장으로 출하일령을 앞당기고, 전체 사료 요구율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분변마저 안정적인 획기적인 제품으로 설계돼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