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 ▲감사실장 한천희 ▲지식정보화실장 성진석 ▲기획조정실 예산경영팀장 한우석 ▲경영지원실 총무팀장 심긍섭 ▲경영지원실 회계팀장 서정필 ▲지식정보화실 학술정보팀장 유정인 ▲지식정보화실 IT팀장 한근수 <이상 1일자>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물도매분사(사장 윤태일) 직원 20여명은 지난 4월27일 경기도 포천시 기산1리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사과 적화작업과 마을환경정비에 일손을 보탰다.행복한 사과농장 김광섭 대표는 “영농철이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매년 반가운 이웃이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농협축산물도매분사는 2015년부터 기산1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 사과 적화작업과 가을 수확 작업을 통해 상생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지원부(부장 김경태)는 지난 4월 27일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가양리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축산지원부는 2016년 5월 가양리와 인연을 맺은 이후 농촌일손돕기와 마을환경정비, 주민과 교류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이날 김경태 부장과 축산지원부 직원들은 양기원 포천축협장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사과 꽃따기, 주변 환경미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김경태 부장은 “가양리 명예주민으로 위촉된 직원들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늘 즐거운 마음으로 마을을 방문해왔다. 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농가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친밀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한국사료협회(회장 조충훈)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조정래 전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장<사진>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신임 조정래 전무의 임기는 오는 5월 3일부터 2년이다. 조 전무는 63년생으로 국립경상대 낙농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농학석사, 경남과학기술대학에서 농학박사를 취득했다.조 전무는 경남도 종축장에 공무원 첫 발을 내디딘 후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축산경영과, 축산물유통과, 축산물위생과, 방역관리과, 친환경농업정책과, 농업정책과, 농업금융정책과를 거쳐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국립종자원 운영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협회 신임 전무로 황재택씨<사진>가 선임됐다.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청풍명월 한우판매장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전무로 황재택씨를 선임했다.황재택 전무는 1960년생으로 최교일 전 국회의원실에서 4년간 보좌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이 52명의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이번 분야별 채용 인원은 ▲축산물품질평가직 15명 ▲운영직(사무보조, 상담) 3명 ▲기간제근로자(장애인) 4명 ▲체험형 청년인턴 30명이다.축산물품질평가직은 축산 관련학과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며, 운영직은 사회 형평적 인력인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특히 이번 채용에서 축산물품질평가직은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가 적용되며, 운영직 시간선택제 전형은 주수요 계층인 경력단절 여성을 우대해 선발한다.입사지원서 접수는 5월 4일 13시까지 축평원 채용접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에 5년간 2천500만원 후원 최윤재 서울대 명예교수<사진>가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최 교수는 지난 16일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하태식)에 축산업 발전과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최 교수의 후원금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최윤재 교수는 서울대 재직 당시에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지원한데 이어 퇴임 후에는 나눔축산운동본부에 5년간 500만원씩 2천500만원의 정기 기부를 약속했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는 “30여년 간 축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시고 축산인재 양성에 기여한 최윤재 전 서울대 교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최윤재 교수도 “어려운 축산업계의 상황 속에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국 축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앞으로 축산바로알리기 등 다양한 인식개선 운동을 펼쳐 국민들이 축산에 대한 오해가 없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축산시험연구기관과 학계에서 35년 동안 몸담아온 학자가 목장도 20년간 경영하면서 느낀 한우문제를 쉽게 이해 하도록 저술한 ‘한우 100문 100답’ 개정판<사진>이 나왔다.이 책은 육종에서부터 번식·사양·비육·질병에 이르기까지 한우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 책의 저자 임경순 교수는 영남대학교 농축산대학과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축산학과에서 26년 동안 후진양성을 하고 퇴직한 이후에도 한우목장을 경영하는 등 이론과 실제를 겸비했다는 평이다.특히 서울대학교 재직 중 매제와 동업으로 젖소목장을 14년간 경영하고 정년퇴임 후에는 한우목장을 8년간 경영하는 등 소를 20년이 넘도록 길러본 경험과 교수로서 가르치고 집필하는 경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도출하고 이를 알기 쉽게 풀이한 것이 돋보인다.저자 임경순 교수는 “내용이 학문적이지만 한우의 육종과 번식, 사양, 비육, 질병에 관한 지식을 많이 얻게 되며 한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마다 자주 읽고 되새기면 지식이 되고 도움이 된다”면서 “한우농가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한우에 관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 정성을 드려 집필했다”고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참푸른글로벌(대표 송석찬)과 함께하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두 번째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한돈에 대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우리 함께 이겨내요!! 응원합니다.’라는 테마로 지난 1일에는 담양군 보건소에서, 2일에는 곡성군 보건의료원에서 300여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틀동안 카길애그리퓨리나 15지구(영업이사 유현덕) 임직원, 참푸른 글로벌 임직원, 보건소 관계자 모두가 참석, 한돈 나눔에 힘을 보탰다.양사는 지속된 사랑의 한돈나눔 행사를 통해 국민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일조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매진하는 현장의 보건인력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신임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에 홍기성 농림축산검역본부 방역감시과장<사진>이 임명됐다.농식품부는 지난 3일 홍기성 신임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을 임명했다.홍기성 과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국제보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농림축산식품부 방역관리과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에서 공직을 시작해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과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2월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 방역감시과장직을 맡고 있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스펙트럼’에 이어 두 번째 이보균 인액터스코리아 이사장(전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인물사진)가 2018년 ‘스펙트럼’에 이어 ‘존재와 사유’<사진>의 제목으로 두 번째로 책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존재와 사유’는 일상 속 사유가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어주는지 알려준다. 사유는 일상에서 경이로움을 발견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나와 주변의 가치를 동태적으로 볼 수 있게 한다. 그래서 저자는 사유가 우리 삶에 있어 필수 요소라고 말한다. ‘존재와 사유’는 배려, 시선, 연결, 인식, 시간이라는 다섯 가지 관점으로 정리했다. 배려는 타인을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자체가 나와 동등한 타인을 내포한다. 배려와 사랑 사이에서 배려를 택했다. 사랑에는 때로 주도적인 갑과 상대적으로 약한 을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배려는 관계의 우열이 없거나 있어도 약한 가치중립적인 말이기에 힘과 가치가 있다. 배려가 의미를 더하고 확산하길 기대하는 마음이다. 시선은 가벼운 느낌의 관점이다. 관점이 양복을 입은 정형화 된 느낌이라면 시선은 청바지 차림이다. 그래서 활동하기 쉽고 동적인 느낌이다. 백두대간을 할 때 능선에서 겹겹이 펼쳐진
[산신문 홍석주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지난해 강원도 소·돼지 등급판정 결과 소 이력정보, 그리고 축산물 유통정보를 담은 ‘강원도 축산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사진>를 발간했다.이 보고서는 강원축산 포럼, 축산자원 협의체, 한우산업 발전세미나와 각종 농가교육에 쓰이는 등 강원도 축산의 중요한 정책자료로 그 가치를 크게 인정받고 있다.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기존 소·돼지 등급판정결과 뿐 아니라 축산물이력 정보와 축산물 유통정보를 추가해 명실상부한 강원도의 축산 빅데이터를 완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주요 결과를 보면 강원도 한우농가의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은 44.3%로 전년 대비 3.0%p, 육량 A등급은 25.4%로 전년 대비 5.1%p 증가했다.한돈농가의 1+등급 출현율은 30.9%로 전년 대비 2.3%p 높아졌다.이원복 강원지원장은 “이 책자가 많이 활용돼 강원도 축산발전과 농가의 소득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