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순 원장(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지난 22일 현장실습교육장(WPL) 8개소와 첨단기술 공동실습장 7개소를 추가 선발하고 지정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조재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7일 농진청 내 젊은 직원 모임인 ‘그린프런티어’ 회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조직문화 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인중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주요 농축산물 물가동향을 점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박범영)이 지난 10일 개원 71주년 기념일을 맞아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희생된 가축의 넋을 위로하는 축혼제<사진>를 올렸다. 축혼제는 축산원 내에 마련된 축혼비 앞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사상에는 가축들이 좋아하는 마른 풀(건초)과 배추, 무 등이 올려졌다. 축산원 임직원들은 축혼사를 통해 희생 가축의 혼을 달랬으며, 가축 질병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축산 기술이 국내를 넘어 세계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 10일 ‘2022년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으로 각 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및 침해 예방‧대응 활동을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799개 기관이 66여개의 정량‧정성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받았다. 축평원은 ▲개인정보 파일관리 ▲개인정보 내부관리계획 수립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접근권한 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 및 보호 체계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최고 등급인 ‘에스(S)’를 달성했다. 특히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제때 현행화하고 접속기록 관리시스템으로 개인정보 취급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해 안전조치를 강화한데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지난 12일 전사적인 고객중심서비스 혁신을 위해 ‘LEMI 혁신소통추진단’을 발족했다. LEMI 혁신소통추진단은 축산환경관리원의 주요 고객들이 느끼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교육, 간담회 운영, 서류평가 간소화 등 서비스를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고객 중심 사업 운영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축산환경관리원이 추진하는 주요사업인 ▲탄소중립을 위한자원 다양화 ▲환경친화적‧안심 축산업 실현 ▲축산환경 신산업 육성‧지원 ▲축산환경분야 전문인력양성 ▲축산환경 대상지역 관리 등 업무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농림축산식품부<국장급 승진>▲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주원철<과장급 전보>▲친환경농업과장 이정석(이상 15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종순 원장(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지난 12일 농정원 중회의실에서 기관 설립 11주년을 맞아 ‘미래전략 수립 TF’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병호 사장(한국농어촌공사)=지난 10일 경남 밀양 스마트팜 혁신벨리에서 '제55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하고 공사 및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조재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0일 농업인학습단체를 초청해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의 중점 추진과제와 각 학습단체의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정황근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의 농식품 교역 및 협력 확대 필요성 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내 최초로 “탄소중립실증대학’을 선포한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가 그 실현을 위해 일반대학원에 ‘농축산환경자원학과’를 신설하고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농축산환경자원학과는 농업, 축산, 환경 분야를 단일학과체제로 재편, 과학적, 사회적 문제해결에 필요한 새로운 프레임 워크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파생된 지식과 기술의 융복합 통합을 통한 혁신 인재 양성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1차 산업의 6차산업으로 전환 추세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융복합 분야의 인재 양성과 함께 지역의 현장 문제를 교육과 연계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구축돼 있는 가축분뇨자원화시설, 경축순환시스템 및 동식물 친환경 스마트팜 시설을 기반으로 농축산환경분야 핵심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탄소 제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소재 개발 및 일자리 창출, 지역 소멸대응 및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전문가 및 지역 단위 농축산환경전문가를 배출하는 등 당면 현안 해결에 최적화 된 문제해결형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키로 했다. 오는 23일까지 2023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