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분고형 연료화 시설 발효과정 냄새 없이 펠릿 성형화로 재활용 >>악취저감바이오필터 생물학적 산화분해…추가관리비용 불필요 (주)이레농업회사법인(대표 탁동수)은 부자되는 한라산 급수기 국내 최대 공급 업체로 30주년을 맞이하면서 볼탑없는 급수기와 ICT급수기 개발, 환기시스템, 자동목걸이부터 축분고형 에너지화로 가축 사육 환경 개선 및 축분 에너지에서 최근에는 록울(RockWool) 신소재로 충진한 바이오 필터로 악취제거까지 시야를 넓히며 친환경축산을 주도하고 있다. 탁동수 대표는 “물은 가축의 생산성과 연관이 있으며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자유롭게 섭취해야 젖소의 우유생산량과 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져 생산성을 높일 수 있고, 한우의 경우 성장과 육질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양돈급수기에도 도전장을 내고 사료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신선한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급수기와 관련된 제품을 개발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축분 고형 연료화시설 국내 최초로 축산분뇨를 보일러 연료로 쓰는 시설을 개발해 보급한 ‘축분 에너지화 설비’는 축산농가의 골칫거리 중 하나인 분뇨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에서 배설된 우분을 성형하여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실증 현장사례 수두룩…“여름철에도 창문 열고 살아요” 바이러스 살멸·면역력 증강…대학 실험 통해 과학 입증 냄새와 질병은 양돈장 최대 골칫거리다. 양돈장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냄새저감제와 소독제를 연신 뿌려댄다. 그래도 효과는 늘 기대에 못 미친다. 냄새와 질병, 이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는 없을까. 지앤비솔루션(R&D CEO 유태철)이 내놓고 있는 친환경 냄새저감제 ‘바이오매직’이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바이오매직’의 냄새저감 효과는 이미 정평이 나있다. ‘바이오매직’을 써본 양돈장에서는 하나같이 “탁월한 냄새저감 효과는 ‘바이오매직’이 최고”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다. 그 양돈장 수가 수 백개에 달한다. 날씨가 풀리면서 양돈장은 벌써 긴장모드다. 냄새가 퍼져나갈까. 민원이 들어올까. 신경이 곤두서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냄새부터 맡아보는 것은 이제 일상이 돼버렸다. 하지만 ‘바이오매직’을 사용하는 농가는 냄새 고민을 훌훌 털어냈다. 전남 영암의 한 양돈장은 “냄새 때문에 이웃과 관계가 불편했다. 괜히 죄인이 된 듯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바이오매직’을 만난 이후 대인관계에 자신감이 생겼다. 여름에도 창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냄새 제거에 바이러스 살멸효과 우수 전기분해 방식 생산…안개분무 살포 카셈 발효액비순환시스템 연계 공급 에코바이론(주)(대표 이종국)은 공동자원화센타 사업을 통해 개발한 액비발효 시스템인 카셈시스템과 새로운 제품으로 농장에서 소금을 전기분해하여 발생하는 가정용 살균·소독제의 대명사 락스제조기 하이클로 오픈셀 방식의 차아염소산나트륨을 공급하여 사용농가로부터 냄새제거와 함께 살균 소독과 발효액비순환시스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첨가물로 지정한 품목으로 차아염소산(HCIO)과 활성산소(O↑)가 살균·소독 활동 후 소금으로 변해 가축과 인체 및 환경에 2차 오염이 없다. 농약이 아닌 소독약으로 이미 살균 표백제로서 우리들의 일상에도 널리 애용되고 있는 락스로 천연소금을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다. 환원시에는 처음대로 소금과 물로 되돌아 가는데, 정제 차아염소산나트륨 성분이 추출된다. 천연의 소금을 전기분해하여 생성된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은 염소가스를 수산화나트륨 용액에 녹인 결과 생성되는 것이다. 소금물을 전기분해하면 한쪽 전극에서 염소가스(Cl) 가 발생하고 다른 쪽 전극에서는 수산화나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당진자연세계영농조합법인도 선택…약액세정 고민 해결 냄새·분진 탈취효과 현장서 확실히 입증…안전성도 우수 유기물·부패균 사라져…경쟁사도 매료돼 ‘파트너’ 자처 좀처럼 풀기 어려운 축산현장의 냄새 관련 난제 해결에 위력을 발휘해온 (주)이디케이(대표 안예균)가 이번엔 충남 당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친환경, 1등급 퇴비를 생산하는 가축분뇨 공동처리시설이면서도, 냄새걱정 없는 친환경 시설로 손꼽히고 있는 당진자연세계영농조합법인의 냄새 해결사로 낙점된 것이다. 최고 수준의 탈취 및 약액 세정시설을 갖춘 당진자연세계영농조합법인은 연간 140만포의 퇴비와 4만톤의 액비를 경종농가에 공급하면서 그 노하우를 배우려는 타 지역 공동처리장 관계자나 정책연구자 등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해 왔다. 하지만 이디케이를 만나기 전까지 고민도 적지 않았다. 생산제품은 물론 공정 전반에 걸쳐 친환경 공동처리장을 표방해온 만큼 탈취에 사용되는 각종 제제 선택 역시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 당진자연세계영농조합법인 인준희 공장장은 “탈취시설의 배출구가 정해져 있는 만큼 냄새 저감효과에 대해서는 확실한 검증이 가능, 그동안 각종 미생물제
오 인 환 명예교수(건국대학교 과학기술대학) 주관적 냄새 기준, 객관적 평가지표 수립 요구 냄새발생 복합적 요인…단기적 접근으론 한계 주기적 청소만으로도 냄새 80% 줄일 수 있어 환경개선·시설관리 철저한 자구노력 수반돼야 축산업은 농업생산의 42%를 차지하는 중요 식량산업이다. 양돈업은 미곡을 제치고 품목별 1위 자리를 2년 연속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괄목할 만한 성장 이면에는 냄새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다.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도시화, 귀농귀촌의 활성화,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으로 축산냄새에 의한 지역주민과 축산농가 간에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축산 냄새문제는 축산에 대한 이미지 훼손 및 부정적 시각을 증가시키고 주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축산 냄새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 냄새민원 증가, 규제의 시작점 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는 축산현장에 대한 냄새민원은 축산업계를 더욱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5년 공식 접수된 냄새관련 민원의 39.7%가 축산시설에서 발생했다. 특히 2013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 전체 냄새 민원은 19.5%
조 진 현 농가지원부장(대한한돈협회, 건국대 겸임교수) 민원에 치중한 규제일색 정책 산업 진흥보단 밀어내기 급급 지난 1월 9일 환경부에서 축산냄새 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제2차 ‘악취방지 종합시책(2019~2028)’을 발표했다. 이미 악취관리지역으로 묶인 제주도는 59개 농가가 일정기한 내 냄새를 줄이지 못하면 사용중지 등 행정처분까지 받을 수 있는 위기에 놓여있다. 축산냄새에 대한 규제가 급속도로 강화되고 있다. 축산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규제도 많고 불합리한 규제도 있다. 축산업계는 반발하고 있으나 의견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최근 강화되는 축산냄새 규제 주요 내용을 짚어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 정리해 보자. 악취방지 종합시책 환경부의 악취방지종합시책 발표 직후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축산업계와 전혀 협의되지 않은 일방적인 대책이라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현재 축산단체와 후속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 T/F팀이 구성되긴 했지만 아직 1차 회의도 갖지 못하고 있다. 환경부는 악취종합시책을 통해 첫째, 모든 양돈장을 전면 밀폐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부터 허가규모 돈사, 2022년부터는 신고규모 돈사 신축에 대해 밀
박 홍 식 축산환경자원과장(농림축산식품부) 축분뇨자원화시설 확충…퇴·액비 품질 제고 ICT 기반 전국적 악취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최근 축산환경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지역 주민들은 깨끗한 생활환경을 요구하고 있고, 농가와 정부도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농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축산업이 지역 내 환경과 조화되고, 지역과 공생할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축산 냄새 저감이 급선무다. 주관적 측면에서 축산냄새는 이를 접하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유발한다. 우리부는 축산냄새가 야기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환경친화축산농장 지정 등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농가 스스로 냄새 저감 노력을 강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병행해 왔다. 이를 통해 다수의 농가들이 지역과 조화되는 축산업을 운영하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농가들은 나름대로의 이유로 관행적 축사 관리 등 축산 냄새 저감에 미온적으로 대처함에 따라 전체 축산업을 부정적 산업으로 인식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축산업은 농촌지역을 이끌어가는 선도산업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축산 냄새 문제의 해결 없이는 앞으로의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한갑원 센터장(축산환경관리원 악취관리지원센터·경제학 박사) 축산규제 강화…글로벌 경쟁 도태 우려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성과 눈여겨 볼만 최근 환경부는 축산시설에 대한 냄새방지를 위해 냄새관리 지역 지정, 축산농가 밀폐 등의 축산관련 규제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제2차 냄새방지시책을 내놓았다. 이는 축산시설에서 발생하는 냄새로 인한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축산 냄새 민원은 전체 냄새민원중 2016년에 비해서 2017년 0.8% 증가(환경부 자료) 했다.) 하지만 축산시설의 냄새를 완벽하게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현재에 축산시설의 냄새를 이유로 축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겨진다. 축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인해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예상치 못한 규제비용이 발생하게 되고, 우리 축산물은 시장에서 수입축산물과의 경쟁에서 열위를 놓이게 되어, 결국 우리 축산업 자체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에서 도태되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과거와 달리 육류 위주의 식생활을 하고 있으며, 식생활에서 육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2016년 61.2kg/년, 1980년에 비해 5배 증가, 농식품부 자료) 이
이명지 대표이사((주)안씨젠) 민원, 냄새 농도 보단 빈도에 더 영향 냄새저감 기술 적용시 기록 관리 필수 축산관련 냄새 민원문제가 지역사회의 민감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시설개선을 위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민원인들의 요구를 충족하기에는 아직까지 부족한 모양이다. 하지만 현장에서 지켜본 축산인들은 해결방법을 찾기 위한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 “해결방법만 있다면 반드시 적용하겠다.” 아마도 냄새저감에 관심있는 축산인이라면 몇 번쯤은 해본 말일 것이다. 축산냄새에 관한 정책연구를 보면 아쉽게도 민원인과 많은 수의 잠정민원인(지역주민, 비 축산인)의 입장만을 이해하는 결과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농민들과 일반인들의 냄새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크며 이로 인해 갈등이 빚어진다는 보고서를 본 적이 있다. 하지만 컨설팅을 의뢰한 많은 현장에서는 특정민원인과의 문제나 감정민원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고 이런 특정민원문제로 인해 효과 있는 시설이나 기술을 적용한다고 해도 곤경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최초 양돈농가 냄새관리지역지정의 기초가 된 2017년 축산냄새실태조사를 자세히 보면, 양돈농가란 이유로 냄새확산과 관계없는 민원까지 양
[축산신문신정훈기자] 범 농협 캠페인 전개…자발적 참여 붐 조성 냄새민원 우려 지역 상시 모니터링 등 관리 축분 침출수 예방…자원화 시설 활성화 앞장 >> 농협 축산경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환경과 공존하는 냄새 없는 청정축산 환경기반 조성을 비전으로 삼아 축산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중점추진과제는 축산현장에서 분위기 확산, 그리고 축산냄새 관리강화, 수질관리, 경축순환 활성화로 나눴다. ◆ 축산환경개선 붐 조성 축산환경개선의 날(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해 ‘축산탈바꿈(축산냄새 탈취하고 축산환경 바꾸고 청정축산 꿈 이루자)’을 슬로건으로 범 농협 캠페인을 전개한다. 축산농가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으로 사육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농협은 일선축협을 통해 방취림과 벽화사업(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계절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봄에는 농장내외 경관개선, 여름에는 장마철 대비 농장관리와 퇴비사 우수배출 유의, 가을에는 농장내외 경관관리와 퇴액비 적정처리, 겨울에는 농장청소와 퇴비사 부숙관리를 중점 추진한다. 행정기관과 연계해 마을방송과 문자발송, 현수막, 전단지 등을 통해 축산탈바꿈, 환경개선의 날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한다. 연도
[축산신문이일호기자] 저감제품 검증 이어 맞춤형 컨설팅 전국 확대 비현실적 규제 분쟁 법률적 대응 체계 구축도 눈에 보이는 냄새까지 저감…주민과 상생유도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양돈농가 계도와 함께 냄새저감 노력을 실효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사업에 대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5년부텨 3년간 냄새저감제품 검증사업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축산현장 냄새저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깨끗한 농장가꾸기를 위한 나무심기 사업에도 매년 참여농가들이 늘고 있다. 비현실적인 축산냄새 규제와 양돈현장의 각종 분쟁 증가 추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대외활동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축산냄새 저감지원사업 냄새저감 제품의 난립속에 양돈농가들에게 선택의 기준을 제시해 주기 위한 냄새저감제품 검증사업이 정부와 민간 통틀어 국내에선 처음으로 한돈협회에 의해 진행됐다. 양돈현장에 대한 적용시험과 실험실 분석을 거쳐 사업원년인 2015년 분석대상 68개 업체 가운데 16개 업체, 2016년엔 50개 업체 가운데 10개 업체 제품이 각각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특히 2017년에는 17개 우수제품에 대한 사후검증에 착수, 사용농가 만족도 조사와 함께 성분
[축산신문박윤만기자] 유산균 먹이 비피더스균 폭발적 증식 돼지 장 건강 돕고 면역력 향상까지 돈사 냄새 저감…슬러지 고착화 방지 삼조생명과학(대표 계기수)은 축산환경 개선제 식물성 친환경 사료첨가제인 PIF레반식이섬유(레반+활성탄)를 동물약품 제조 규격인 GMP시설에서 시간당 2톤 생산규모로 대량 생산체계를 갖추고, 농림축산식품부에 등록해 사료공장과 양축가에게 원활히 공급하고 있다. 레반(levan)은 식물체 및 일부 미생물에서 천연적으로도 소량 발견되지만, 산업적으로 대량생산을 갖추고 공급하는 세계 최대 생산량을 자랑한다. ‘PIF레반 식이섬유’는 천연원료로 미생물에서 추출한 효소에 의해 합성하는 수용성 고분자 다당류로서 식약처에 기능성 식이섬유로 등록되고 농림축산식품부에는 ‘PIF레반 식이섬유’로 등록되어 있다. 레반(levan)은 수 천 내지 수 백 만개의 과당 분자가 길게 연결된 식이섬유로서 소장에서는 분해가 안 되고 대장(맹장, 결장)에서 분해하는 과정에서 비피더스 유산균의 선택적 먹이가 되어 비피더스 유산균을 폭발적으로 증식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의 특성을 갖는다.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는 미생물 관련 용어로 프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