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와 혁신, 창조를 추구하는 정주농축산기계(대표 김희광). 고객 중심의 신뢰와 정직으로 고객 지향적인 자세와 최고의 컨설팅을 통해 21세기 최고의 종합메이커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정주농축산기계는 매년 새로운 작업기 시장에 선두가 되어 작업효율 향상과 질 좋은 사료생산에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주농축산기계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기계 공급과 가치 있는 성장을 위한 정도경영을 펼칠 방침이다. 이런 방침을 기본으로 정주농축산기계에서 공급하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롤타입 단점 극복…압력조절 쉬워 1.원형 결속기 (COMPRIMA V150XC) 노보그립은 크로네만의 새로운 베일성형 방식으로 기존의 체인-바 타입의 장점을 살리고 롤러타입의 단점을 극복한 크로네(KRONE)만의 기술이다. 콤프리마는 베일형성 시 벨트롤러 의 상승-하강으로 고른 압력을 잡아주어 베일의 상품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장점이 있다. 수십개의 베일링 바가 계속적으로 회전하면서 마른 볏짚 및 생풀에 관계없이 고품질의 베일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수천번이 넘게 베일링 바 의 두드림으로 깨끗한 조사료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V150 의 특별한 유압식 가변형 특징은, 3단계(50cm, 70
휀트·발트라 트랙터 등 세계최고수준 평가 편의·안전·생산성 극대…현장 니즈 적극 반영 작업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의성, 생산성, 안전성 등을 극대화시킨 조사료 수입 장비만을 공급 중인 (주)신한월드(대표 육성복)는 국내에 다수의 마니아층을 확보한 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1986년 회사설립 이후 세계 최고의 장비로 국내 조사료생산 기반확충사업에 선두적인 역할을 톡톡히 이어왔다. (주)신한월드가 수입 공급중인 작업기로는 독일 휀트(FENDT)트랙터를 필두로 발트라 트랙터, 관리장비의 탑메이커인 포팅거(POETTINGER),아마존(Amazon), 팔크(Volk), 고웰(GOWEIL) 등 다양한 농·축산 장비를 취급한다. 특히 휀트(FENDT)트랙터는 배출 규제인 티어4 파이널(Tier4 Final) 하이테크 엔진을 채택한 바리오 트랜스미션 구동기술을 접목한 무단 변속방식에, 자체 자가진단(TMS)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주행 조절장치, 조이스틱 레버와 같은 최첨단 컴퓨터시스템 등이 집약된 최고 수준의 트랙터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기동성과 민첩성이 아주 뛰어나며, 전·후방 PTO(동력인출장치)로 효율적인 작업과 작업시간 단축으로 노동력 절감
맥숨·푸마 모델 런칭 이어 파몰 시리즈 출시 명품만을 취급…AS차별화·전국망 구축 역점 (주)삼정건설기계(대표 유재홍)는 지난 2005년 설립이후 일산, 논산, 경산, 원주, 김해 등 총 5개 대리점 운영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초 코벨코건설기계를 시작으로 AIRMAN(에어콤프레샤), MIKASA(소형건기)에 이어 지난 2011년 CASE스키드로더를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시장 주도권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역임해오고 있다. 2017년 후반기에는 CASEIH 트랙터를 본격적으로 판매하며, 건설기계는 물론 농기계 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건설기계, 농기계분야의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9월, MAXXUM125(맥숨125/정격마력125hp)와 PUMA150(푸마150/정격마력150hp) 두 제품 런칭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100~110마력의 FARMALL(파몰) U,C시리즈와 옵툼 300 출시에 따른 런칭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PUMA175, 220 두 모델을 확충해 라인업 구축을 강화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트랙터 판매를 위해 (주)삼정건설기계는 전국적인 영업&서비스망 구축에 노
(주)라이브맥(대표 김병관)은 1993년 설립되어 한우·낙농가를 대상으로 이에 필요한 조사료 생산기계 및 설비사업의 전문화로 창업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설립 초기에는 사각베일러를 비롯한 조사료 생산 작업기의 수입 및 조사료장비 제조 전문회사로 성장했으나 전북 김제에 조사료 생산 공장을 설립하면서 공장등록 등 생산여건을 갖추고 2004년 기업부설연구소의 설립과 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및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형 및 작물에 적합한 조사료 생산 장비 국산화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현재 원형베일러, 베일랩핑기, 집초기, 사료작물수확기 등의 조사료생산기계를 독자기술로 개발해 생산 공급하고 있다. 국산화에 성공한 베일러, 베일랩핑기 등은 이제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며 한국축산 조사료 생산 장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1. 베일러 (L325) 고가 수입장비 중심 시장 국내 자립기술로 새 지평 베일러 ‘L325’는 ㈜라이브맥(대표 김병관)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원형베일러(베일크기 Φ125 X 120cm)로 중국, 일본, 호주,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까지 수출되고 있는 우수한 제품이다. 고가의 수입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베일러 시장에서 우리나라
조생종 벼품종-동계 사료작물 작부체계 확립 여름철 초지 적극 활용, 자생풀 생산 연계도 쌀 생산 조정·축산 경쟁력 제고 시너지 극대 김 원 호 초지사료과 과장(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국내 쌀 소비 감소와 육류소비 증가의 식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1980년대 1인당 130kg에 이르던 쌀 소비량이 최근 절반이하로 줄었다. 정부에서 논에 벼 대체 사료작물 재배를 5만ha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최근 쌀생산 조정제를 도입했다. 그러나 육류소비량은 1인당 11kg에서 최근 5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서 국제적 이상기후와 유가상승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농후사료 가격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한우 출하가격은 높지만 송아지 가격과 축산경영비 중 사료비 비중이 56%정도까지 상승해 축산농가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아시다시피, 양질의 풀사료 생산은 곡물 자급률 향상과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 축산업이 경쟁력을 획득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성장 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축산과 경종 협력여건 조성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이 난관을 타개하기 위
조사료, 반추가축 성장 위한 필수 공급원 증체·생산성 향상·육질 개선 등 효과 지역별 특성 맞는 작물재배로 사료가치 증진 국내산 품질·가격 경쟁력, 생산 효율성이 관건 조사료는 반추가축에 있어 생리, 물리적으로 중요한 사료이며 육성우 사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양질의 목초, 건초 및 볏짚, 옥수수대 등과 같이 다양하며 가축에 급여 시 상당한 수준의 에너지,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과 같은 다양한 영양성분 섭취의 공급원이다. 조사료는 반추위 기능의 정상화로 조사료 위주로 사양되어야 비육기에 배합사료를 다급하여도 생산성 저하나 제1위 기능 활성화로 장애가 덜 발생해 육질개선에 효과가 있다. 반추가축은 사료섭취와 되새김에서 타액분비를 유도하는 역할 외에 산도(pH)의 변화에 저항하는 자연적인 완충능력이 있어 급여 시 되새김 작용이 위내의 산도변화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사료 중 곡실류에 비하여 건초나 단백질 사료인 대두박이나 면실박은 완충력이 3∼4배 높으며, 청초 중 두과는 화본과인 옥수수보다 완충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육우 생산에 있어 조사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부존 조사료 자원인 볏짚, 보리짚 이용률을 높이고 사료적 가치를 높이기 위
2018년 창립 36주년을 맞이하는 ㈜명성(대표 이인현)은 국내 조사료 시장에 최초로 원형베일러를 수입해 보급하였고, 트랙터를 포함한 농·축산 기계 18종 70여개 모델을 생산 및 수입 공급하고 있다. 명성은 2007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중형베일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중국, 일본, 인도, 이태리, 핀란드, 터키에 수출하였고, 중형복합기 2종, 대형베일러, 랩피복기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국산화 함으로써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명성은 중형베일러(RB1100DF) 국산화를 시작으로 중형 동시작업 복합기 콤비프로(CombiPro2), 옥수수 작업을 고려한 중형멀티복합기 멀티프로(MultiPro), 대형 원형베일러 제우스(ZEUS), 중대형 겸용 랩피복기 캐논(CANNON)을 연속적으로 개발하면서 국내공급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의 수출용 제품을 매년 출시하고 있다. 1. 농용트랙터(6165 Rcshift) 정밀작업 최적의 성능 제공…견인력 우수 ㈜명성 도이치파 트랙터는 2018년도 5개 모델을 라인업 한다. 6165 Rcshift 모델은 164마력으로 도이치 커먼레일 6기통 24벨브 터보 인터쿨러 엔진이 ZF트랜스미션과 조합되어 최적의 성능을
주식회사 아세아텍(대표 김신길)은 1945년 9월 9일 국내 농기계업계 최초로 설립되어 World Best(월드베스트) 제품인 다목적 관리기 및 스피드 스프레이어, 승용관리기, 트랙터, 조사료 기계장비(결속기 등), 원거리방제기, 동력제초기 등을 생산 판매하는 종합형 농업기계 전문 생산업체이다. 고객 제일주의, 기술최고주의, 과학영농 제일주의로 아세아가 지나온 발자취는 코스닥상장, 벤처기업 선정, STAR 기업·히든챔피언 기업 선정, 은탑산업훈장 수상 등의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듯 아세아는 21세기 친환경과 역영농을 주도하는 세계의 기업으로서 반세기를 넘어선 축적된 경험과 기술혁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인력·경비·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최첨단 농업기계 생산에 주력해 과학영농을 통한 다수확의 실현, 세계 속 선진농촌의 꿈을 실현해 가고 있다. 1. 트랙터 (MF7700 시리즈) 최적의 연료효율 자랑…작업 편의성 극대 최신 성능과 최적의 연료소비효율(192g/kwh)을 자랑하는 MF7700시리즈(160마력~215마력)는 사용자의 시각에서 설계․제작 되었으며 타사대비 고급 옵션의 편의사양, 저렴한 가격, 전기종 최고급 수입 타이어를 적용해 가성비를 극대
세계 경제는 점차 단일화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농·축산업계는 보호 무역의 울타리를 벗어나 무한 경쟁의 세계로 노출되고 있으며,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고 생존하기 위해 대형화, 기업화의 추세는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불가결한 시대적 대세라고 하겠다. 이러한 시점에서 축산 조사료 장비는 더 이상 단순한 축산 농가의 작업기가 아닌 원가 절감 등을 통한 축산 경영의 효율화를 위한 선진 기계화 생산 장비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증가되고 있다. 이에 원인터내셔널(대표 원유종)은 가격을 통한 후진적인 경쟁은 국내 축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의 걸림돌이 된다는 인식하에, 제품의 고급화 및 효율화를 통한 품질 위주의 선진적인 시스템을 통한 고성능, 고품질의 제품 공급으로 실질적인 국내 축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의 토대를 제공하고자 산업 생산 장비로서의 조사료 작업 기계를 선도하고 있다. 1. 복합기 (FUSION3 PLUS) 베일·랩핑 동시에…네트·비닐 겸용 사용 가능 한대의 트랙터로 베일 작업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래핑 작업까지 할 수 있는 복합기로서 베일 결속을 위해 네트와 비닐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장비다. 터치스크린 채용으로 컨트롤박스 조작이
한국프라우대창공업(대표 이세원)은 3대에 걸쳐 ‘농토를 살리는 제품을 만들어 팔자’라는 가문으로 토양을 관리하는 쟁기 전문업체로 지난 반세기 동안 국내 실정에 맞는 장비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우리나라에서 토양관리 장비는 현저하게 낙후된 농기구를 사용하고 있었고 토양관련 농기계 선진화를 위하여 3대에 걸쳐 연구·개발·생산 공급하고 있다. 최고의 품질, 고능률 작업기 생산, 철저한 고객관리 서비스를 목표로 오늘도 꾸준히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국내의 사용농가로부터 호응을 받고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쟁기와 돌파쇄기, 심토파쇄기, 볏짚절단기 등은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한 결과물이며 전제품 국산화 함으로써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한국 실정에 맞도록 트랙터 소형 30마력부터 대형 200마력까지 사용할 수 있는 작업기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프라우대창공업. 특히 최고의 품질을 최저가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원활한 부품의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프라우대창공업은 조사료 작업을 고려한 연속적으로 제품을 보완, 개발하면서 국내 공급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의 수출용 제품을 매년 출시하고 있
80년대 초 한우서 젖소로…서울우유와 인연 꾸준한 개량 노력…후대검정사업 적극 참여 고능력우 즐비…두당평균 유량 1만465㎏ 빈틈없는 유질관리… ‘나100%우유’ 원료로 근면·성실함으로 일관해 전업농가로 우뚝 서고 3대째 대물림 수업을 진행하는 목장이 있다.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애기봉로 409번길 95-21(개곡리 109) 학운목장(대표 이영병·53세)이 바로 그곳이다. 이영병 대표는 부친(이범일·76세)이 70년대 후반 김포시 양촌면 학운2리에서 한우 암소 두 마리로 번식을 하면서 축산과 인연을 맺고, 한우를 늘렸었으나 80년대 초반 전경환씨의 무절제한 생우도입으로 인해 산지 소 가격이 폭락해 낙농으로 전환했다 한다. 또 서울우유조합에 가입(조합원번호 9676)했으며 가업으로 승계됐다고 밝혔다. 김포지역은 TMR사료공장이 1990년 전후로 일찍이 들어섰다. 그러나 회원들 사이 젖소의 개량여부와 배합비율 주문사항 등이 각자 크게 차이가 나서 TMR공장은 닫고 대부분의 목장들은 2000년 전후로 자가TMR사료를 급여한다. 학운목장 TMR사료 급여도 이때부터 라고 한다. 근년 들어서는 자가 1천100평 외에 평당 700원을 주고 임대한 1만여평에 단위면적당 수
시장 크고 한국산 인지도 좋아…지사·공장 대거 진출 동약 최대 수출국…올해 네트워크·시장개척 사업 전개 출혈경쟁 자제·품질향상 노력…새전략 제품 발굴 필요 동물약품 수출은 꾸준히 상승세다.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이 20%에 달한다. 일등공신은 베트남이다. 완제 기준으로 지난해 베트남 수출 비중은 18%다. 동물약품 최대 수출국이다. 일부 원료를 제외하고도 2015년 223억원, 2016년 293억원, 2017년 226억원 어치 동물약품을 베트남에 수출했다. 지난해 다소 주춤했었던 것은 중국-베트남 국경무역 강화에 따라 베트남에서 양돈산업이 위축되는 등 돌발악재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도 베트남 동물약품 수출 전망은 여전히 밝다. 시장자체가 클 뿐 아니라 한국산 동물약품에 대한 인식도 꽤 좋기 때문이다. 지리적으로도 상대적 잇점이 있다. 그래서 동물약품 업체들은 수출에 도전할 때 가장 먼저 베트남을 떠올린다. 베트남에서 열리는 축산전시회에 적극 참가하고, 베트남 현지에서 동물약품 판매를 담당할 바이어를 서둘러 구한다. 베트남 현지에 지사를 설립한 동물약품 업체도 많다. 심지어 현지공장이 있는 업체도 있다. 이에 따라 올해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