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다국적 동물용의약품 생산업체 베토퀴놀사 한국지사인베토퀴놀코리아(주)(지사장 노경우)가 지난달 31일부터 3박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2016 상반기 글로벌 워크숍’<사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베토퀴놀코리아(주) 임직원 18명 전원이 참가했으며, 중국 항주와 상하이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관광을 즐기며 재충전 및 팀 빌딩(team building)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베토퀴놀 그룹의 중국 지사 중 상하이 사무실을 방문하여 상호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베토퀴놀 Yong Wei LIN(용웨닌) 중국지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의 더욱 돈독한 유대관계를 희망하였고, 한국지사의 2016년 건승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에 베토퀴놀코리아(주) 노경우 지사장은 한국지사 임직원들을 환대해준 중국지사에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세계적인 불황기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게 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6년 한 해도 힘든 시기이지만 베토퀴놀코리아(주)의 성장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베토퀴놀코리아(주) 임직원들은 중국지사와 교류의 시간을 갖고 중국 문화를 탐방할 수 있었다는 점과, 전 직원들이 3박 4일 간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었음에 뜻 깊은 워크숍이 되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