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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가금·양돈농가에 소독약·생석회 전달

보은옥천영동축협, 초유은행 공급체계 구축 협약도

[축산신문 ■보은=최종인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AI·구제역과 같은 악성 가축전염병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관내 가금 및 양돈사육농가들을 대상으로 소독약품과 소독용 생석회를 전달<사진>했다.
이와 함께 초유은행 상시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랍 28일 조합회의실에서 낙농가들과 협약식을 가졌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우농가 조합원에게 초유를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초유 공급 협약을 한 낙농가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구충제를 전달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인접지역인 옥천군에서 AI가 발생해 관내 가금농가들의 긴장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공동방제단 및 NH방역단 소독차량 4대를 총 동원해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 철새 도래지, 하천 주변에 대한 소독활동을 매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영동 경제사업장 준공에 이어 최근 보은 경제사업장을 준공해 조사료, 배합사료, 생균제 등 조합원들이 필요시 적기에 공급이 가능해 조합원 편익 증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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