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비육종 협력GP인 국사농장(대표 이기철)이 2년 연속 MSY 27두를 넘어섰다.
다비육종에 따르면 국사농장의 2016년 전산성적 분석 결과 평균 총산 14.9두, 생존산자수 13.2두, 분만율 90.3%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라 PSY 30두에 육박(29.0두)하는 번식성적과 함께 MSY 역시 27.7두, 사료요구율 2.88이라는 놀라운 성적표를 받으며 자돈-육성구간 관리 부문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음이 객관적으로 증명됐다.
국사농장 이호영 이사는 “우수한 유전능력의 다비육종 종돈을 기반으로 가족 및 직원들의 수준 높은 집중 관리가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다비육종은 올해에도 차별화된 다산성 종돈공급과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 그리고 ‘3심(양심, 열심, 합심)' 의 마음가짐으로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