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7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연재

축산현장 애로기술 해결 위한 돼지 사육 [100문 100답] (35)

  • 등록 2018.08.31 10:29:43

[축산신문 기자]


Q. <35>자연종부나 인공수정시 암퇘지 생식기관 내에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일어나는 장소까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 ▣ 정자의 이동=암퇘지 생식기 내에 주입된 정자는 자궁경을 경유해 자궁으로 이동하며, 종부(정액주입) 후 15분경부터는 정자가 난관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보통 정자는 사출 후 8∼10시간이 경과하면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수정장소인 난관팽대부에 도달한다.

▣ 난자의 이동=한 발정주기에 양쪽의 난소로부터 배란되는 난자의 수는 평균 17개(16∼25개)이며, 배란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6시간이다. 배란된 난자는 수정이 일어나는 장소인 난관팽대부까지 45분 이내에 도달하며, 이곳에 머무는동안 8∼12시간 이내에 수정이 되어야 정상적인 수태가 이루어진다.     

 <자료 : 국립축산과학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