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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순한한우, 소도체등급판정 제도 변경 대비 품질 고급화

전용사료 신제품 출시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지리산순한한우(대표이사 엄기대)는 지난달 26일 전용사료(배합사료, TMF)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생산 공급되는 신제품은 사육기간 단축과 고급육 생산 비중 증대를 위해 고품질의 단백질과 최상급의 미네랄 및 비타민을 보강함으로써 브랜드사업에 참여하는 회원농가들의 생산비 절감 및 수취가격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의 주요 특징으로 배합사료는 비육우의 경우 최적의 증체와 등심단면적 확대 및 출하월령 단축을 위한 에너지가와 양질의 단백질을 보강했고 번식효율 향상을 위해서도 대두박 등 양질의 단백질을 추가 보강했으며, TMF사료는 최상급의 수입조사료(티모시, 알팔파, 연맥 등)와 특수한 균주를 활용한 발효사료를 새롭게 도입하고 고품질의 미네랄 및 비타민을 보강함으로써 기존 제품 보다 훨씬 고급화했다. 
지리산순한한우 관계자는 “신제품은 금년 12월에 변경되는 소도체등급판정 제도에 맞춰 사육기간 단축(30개월→28개월)과 급여단계 단순화(4단계→3단계), C등급 출현율 감소 등에 방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사료효율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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