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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축협 박삼순 경제상임이사 연임

“본점 청사 신축, 조합 새 도약의 성장 발판으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제2대 서울축협 경제상임이사에 박삼순 현 상임이사<사진>가 재선출됐다.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5일 공항컨벤션웨딩홀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박삼순 현 경제상임이사를 재선출했다. 서울축협은 전국 139개 일선축협 중 대구축협과 함께 신용, 경제부문을 나눠 상임이사 제도를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다.
이날 서울축협은 조합대의원 50명중 전원이 참석해 진경만 조합장과 더불어 51명이 경제사임이사 찬반투표를 통해 박삼순 상임이사가 재선출됐다.
박 상임이사는 “지난 2년간 경제상임이사로 재직하면서 경제사업 활성화와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이행하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조합의 오랜 숙원사업인 본점청사 신축공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돼 조합의 장기적인 수익 원천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박삼순 이사는 1958년 9월 생으로 동대문상고를 졸업하고 1984년 1월에 서울축협에 입사해 1992년 4급 승진 후 2014년 1급 승진, 1년 뒤인 2015년 명퇴한 서울축협 맨이다. 이후 상임이사제도 도입 후 지난 2017년 서울축협 첫 번째 경제상임 이사로 다시 서울축협과 연을 잇게 됐다. 새 임기는 오는 29일부터 2021년 9월 28일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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