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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구내식당서 한돈 소비촉진 시식행사

“안심·안전 적극 알릴 것”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인해 돼지고기 소비 둔화로 양돈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 경기지역본부(이하 경기농협)가 어려움에 처한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지난 5일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진행했다.
경기농협 관계자는 “향후 포천축협의 미트빌포크로 시식행사 및 할인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국내산 돼지고기 안전성을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역본부 직원들에게 돼지고기 소비 촉진 차원에서 수원화성오산축협의 동충하초포크로 만든 수육을 배식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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