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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 수의사 대상 재난형 가축질병 예방교육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정지영)는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전라남도수의사회와 합동으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축산 현장 수의사를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전남수의사회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해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을 현장 중심의 방역교육으로 전환, 지난 8일까지 4일간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 본소, 동부, 서부, 북부지소, 4개 권역별로 이뤄졌다.
방역교육 강사로 나선 이용보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우리나라 육지부의 유일한 구제역 청정지역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가축 방역대책과 지속적으로 발생 위험성이 높은 고병원성 AI 방역 추진상황을 소개하고, “방역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발로 뛰는 동물병원 임상 수의사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지영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특히 지난 9월 경기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축산 현장에서 종사하는 임상 수의사들께서 질병 예찰 활동을 한층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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