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자조금, 유통 홍보채널 총 동원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양돈시장. 하지만 바이러스의 확산과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추세로 인해 새해부터 불안한 출발을 보여온 게 현실이다.
어깨가 무거워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의 발걸음이 바빠질 수 밖에 없다.
한돈자조금은 그동안 3월3일 ‘삼겹살데이'를 기점으로 잔뜩 움츠러든 돼지고기 ‘소비붐’을 불러 일으켜 돼지가격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계획 아래 홍보와 유통 각 부문별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채널을 동원해 준비를 해왔다. 한돈자조금의 삼겹살데이 관련 사업 가운데 주요 행사를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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