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6 (토)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14.3℃
  • 박무서울 7.1℃
  • 맑음대전 6.9℃
  • 맑음대구 12.7℃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7.7℃
  • 맑음부산 12.4℃
  • 맑음고창 1.9℃
  • 맑음제주 9.6℃
  • 맑음강화 5.4℃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3.1℃
  • 맑음경주시 13.3℃
  • 맑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배경현 축산물처리협회 전무 연임

“도축업계 현안 해결 열정 쏟아붓겠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배경현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전무<사진>가 연임됐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지난 7월 28일 화상회의를 통해 이사회를 열고, 배경현 전무 연임안을 의결했다.
임기는 2023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배 전무는 재임기간 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코로나19 발병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축업계가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또한 도축업 신규 병역지정업종 선정, 도축장 디지털 HACCP 통합관리 솔루션 사업 추진 등 도축업계 현안해결에 힘썼다. 
협회는 이러한 성과와 더불어 협회 내실을 이끌어낼 적임자로 판단해 배 전무를 재신임했다.
배 전무는 건국대 축산가공학 학사, 석사과정을 마쳤고, 1981년부터 한국냉장, 박달재LPC, 도드람LPC, 도드람푸드에서 가공관리, 공판장 개설 등 30여 년간 축산분야 업무를 수행했다.
배 전무는 “협회 수익구조 개선, 외국인 근로자 채용 등 협회와 업계 당면 과제 해결에 남아있는 모든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연임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