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최근 하림중앙연구소에서 ‘2026년 제2차 All-Mighty 양돈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더 길고 뜨거워진 여름! 하절기 극복을 위한 천하제일 양돈 전략 및 영업 스킬 빌드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양돈 PM과 R&D, 수의 및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하절기 양돈장 관리부터 시장 전략까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하절기 양돈 판매 환경과 현장 활동 방향 ▲여름철 고온기 영양 전략 ▲급이기·급수기 관리와 물 관리 방안 ▲하절기 출하 관리 ▲판매로 연결되는 양돈장 환경진단 및 현장 컨설팅 사례 ▲하절기 질병 이슈 및 대응 방안 ▲시장 조사와 신규 거래 전략 ▲Distribution 성공 사례 ▲하절기 수태율 개선 방안 등 하절기 생산성과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환경진단을 활용한 현장 컨설팅 사례와 신규 거래 전략, 우수 영업 사례를 공유하며 생산성 개선뿐 아니라 고객 성공으로 연결되는 영업 활동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PM, 연구원, 수의사, 영업조직이 한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우성 베트남법인이 창립 23주년을 맞아 창립 이후 첫 흑자전환을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우성은 한재규 대표이사가 지난 7월 22일부터 베트남법인 창립 2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재규 대표이사와 이하규 베트남법인 법인장을 비롯한 현지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성장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우성 베트남법인은 2003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지 사업 기반을 다져왔으며,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며 베트남 축산업의 주요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2024년 10월 이하규 법인장 부임 이후 전 임직원이 경영 정상화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사업 운영 전반을 개선한 결과, 최근 창립 이후 첫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이번 흑자전환은 단기적인 실적 개선을 넘어 우성 베트남법인이 독자적인 성장 기반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성 베트남법인은 이번 성과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 경쟁력을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축산업은 생명을 다루는 산업이다. 살아있는 가축을 돌보고, 대형 설비를 운영하며, 밀폐공간과 전기·가스 설비까지 함께 관리한다. 작은 부주의 하나가 작업자의 생명은 물론 생산 차질과 가축 피해, 방역 리스크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축산업에서 안전은 단순한 산업재해 예방이 아니라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지속가능한 경영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이다. 하지만 국내 축산현장에서 안전은 아직도 규제를 준수하기 위한 의무나 비용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이러한 관점에서 안전을 기업의 경쟁력을 넘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으로 바라보고 있다. 농장과 사료공장, 육가공장, 물류센터 등 사업 전반에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현장에서 축적한 안전관리 노하우를 고객 농가와 공유하며 축산업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5월 선진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선임된 문웅기 상무를 만나 축산현장의 안전을 바라보는 시각과 선진의 안전경영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대한사료(대표이사 박용순) 중앙연구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2026년 한국축산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석<사진>해 축산 분야 연구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한국축산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축산 분야의 연구 성과와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축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과 연구기관, 축산 관련 기업 등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사료 중앙연구소 연구진은 학술대회 기간 포스터 발표를 통해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축산 분야의 최신 연구 흐름과 기술 정보를 확인했다. 또한 학계와 산업계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축산 현장에서 요구되는 연구 과제와 사료 기술의 발전 방향을 살펴봤다. 중앙연구소의 김혜숙 박사는 “축산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최신 연구 동향을 확인하고 학계 및 산업계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한사료 중앙연구소는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축적해 농가의 생산성과 안정적인 사양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사료 중앙연구소는 앞으로도 국내외 학술대회와 연구 교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대한사료(대표이사 박용순) 중앙연구소 김혜숙 박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2026년도 한국축산학회·한국가금학회 국제 연합심포지엄 및 학술발표회’에서 양계 영양 분야 연구 성과 2편을 포스터로 발표<사진>했다. 김혜숙 박사는 한국축산학회 양계 영양 부문에서 ‘산란계 품종별 육성 급여 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육성 성적 평가’ 연구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주요 갈색 산란계 품종인 하이라인 브라운과 로만 브라운 라이트의 특성을 고려한 육성기 급여 프로그램이 성장성적과 영양소 이용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진은 두 품종의 육성계 600수를 대상으로 16주 동안 대한사료 육성제품인 베스트 시리즈의 급여 전환 프로그램을 비교했다. 그 결과 품종별 급여 프로그램을 적용한 시험구에서 체중과 사료요구율이 수치상 개선되는 경향이 확인됐으며, 로만 브라운 라이트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적용 반응이 나타났다. 대한사료는 이번 연구를 통해 산란계 품종에 따라 성장 속도와 사료 섭취 특성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품종별 특성을 반영한 육성기 급여관리의 현장 적용 가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돼지만 더 잘 큰다면 뭐든 해 봅니다” 경북 구미에서 화암농장을 운영하는 송승우 대표는 이 한마디로 자신의 경영 철학을 설명했다. 관행이라고 해서 무조건 따르기보다 농장에 도움이 된다면 새로운 방법을 먼저 적용해보고, 효과가 있다면 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그의 원칙이다. 화암농장은 송 대표의 아버지가 일군 농장을 이어받은 2세 경영 농장이다.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양돈을 전공한 그는 오랫동안 농장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하지만 2023년 PED 발생으로 자돈 500여 두를 폐사하는 피해를 입으며 농장은 큰 위기를 맞았다. 생산성이 급격히 떨어졌고, 정상화까지는 1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이후 농장장이 퇴사하면서 송 대표는 2024년부터 직접 경영 전면에 나섰다. 생산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기존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 섰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농장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고민해 줄 전문 파트너가 필요했다. 그때 송 대표가 손을 잡은 곳이 선진이었다. 성장 속도가 달라지자 농장 운영도 재 설계 선진과 거래를 시작한 뒤 가장 먼저 나타난 변화는 비육 성적이었다. 뛰어난 사료 품질과 지속적인 사양 컨설팅을 바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세균성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는 없는 걸까. 이는 축산인들이라면 늘 함께하는 고민일 것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는 지난 7월 24일 전주 엔타워컨벤션웨딩홀에서 ‘RE:POULTRY 위기를 다시 쓰다’를 주제로 산란계 매스미팅<사진>을 개최하고,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와 세균성·바이러스성 질병에 대응해 산란성적 향상을 이끌기 위한 지속 가능한 양계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란계 농가와 업계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원팜스 배형준 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매스미팅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현장 데이터 기반의 생산성 향상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산란계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농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매스미팅은 ‘RE:START’, ‘RE:MARKET’, ‘RE:PERFORMANCE’ 세 세션으로 구성돼, 행사의 의미부터 시장 전망, 생산성 회복 전략까지 단계적으로 다뤄졌다. 미래를 다시 설계…새로운 가능성 만들다 행사의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 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고 한우농가의 안정적인 사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한우시그널 썸머 체크리스트’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여름철 한우의 고온 스트레스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 관리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천하제일사료 비육우 R&D 우준식 박사가 실제 농장을 방문해 고객과 함께 점검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영상에서는 ‘한우시그널 썸머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사료 급여 프로그램 준수 여부와 사료조 관리, 급수 환경, 송풍팬 운영 상태, 우사 환기, 차광시설, 깔짚 상태, 사육밀도 및 사육 공간 확보 등 여름철 한우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관리 항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특히 THI(Temperature Humidity Index, 온·습도지수)를 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한우시그널 썸머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한 점검 결과를 썸머 리포트에 담아 농장별 맞춤형 개선 방안까지 제안하는 현장 밀착형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농가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폭염 대응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