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임실축협(조합장 한득수)은 지난 19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2 NH농협연도대상’을 수상<사진>했다.
이 자리에는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과 수상 조합장, 농협손해보험 임직원, 이진산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날 한득수 조합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결코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임실축협이 괄목할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임실축협을 아끼고 전이용을 실천하는 조합원들과 고객분들께서 깊은 애정과 성원으로 만들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우리 조합 임직원 모두는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조합으로 거듭나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한 조합장은 “앞으로 잠재고객 발굴을 중점 추진해 걱정이 없는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고객별 맞춤형 상품설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아울러 언제나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백년 조합으로 거듭나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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