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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정부, AI 청정국 회복에도…상시 예찰‧검사 지속

취약 대상·시설 관리 강화로 사각지대 해소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지난 8일자로 고병원성 AI와 관련해 청정국 지위를 회복했다.

그럼에도 불구, 정부는 선제적 방역조치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최근 개선된 ‘AI 상시 예찰‧검사 계획’을 관련 단체에 전달 <표 참조>하고, 고병원성 AI의 국내 유입여부 신속파악, 이를 통해 가금농가로의 유입을 조기 차단키 위해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AI가 종식된 상태지만 예상되는 유입 경로별 예찰‧검사(야생조류, 닭, 오리, 메추리를 비롯한 기타 가금류)를 통해 조기 경보시스템을 운용하고, 이를 통해 사전에 대처를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야생조류 및 전통시장 등 기존 국내 가금농가의 AI 발생 시발점이 됐었던 취약대상에 대한 관리를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각 기관별로도 검사대상, 검사방법 및 시기 등 세부 예찰계획을 수립, 예찰 주체간 역할분담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한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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