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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산란계산업의 첫 번째 극복 과제는 ‘생산성’

천하제일사료, ‘제6회 난중일기’서 생산성 향상 방안 제시

  • 등록 2023.11.08 11:10:23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양계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모은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0월 19일 전주에서 ‘제 6회 난중일기’<사진>를 열고, 양계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양계PM 이정우 부장은 양계 시황 발표를 통해 “지금 우리는 3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10년후 세계 아시아 주요국의 계란 성장이 약 8% 증가를 나타낼 것이며, 그만큼 우리는 의미 있고 성공적인 사업을 하고 있다”며, 내년 단기적인 시장 악화를 걱정하기보다는 농장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J3 영업본부 마승혁 부장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CPR’이라는 발표를 통해 천하제일사료의 다양한 양계 전문 과학 서비스 소개와 함께 양계 질병 상황 및 CPR 제품의 개발 배경, 활용 방법 그리고 실증 등을 논의했다. 
이어 대영농원 정한민 본부장이 ISA의 역사와 품종 특성에 대한 설명과 호남양계대리점의 고객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가졌다.
J3 영업본부장 정권성 이사는 “지금 이 시기에 우리 양계 농장에 가장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생산성이다.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해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머리를 맞대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하고자 난중일기를 개최했다.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가치활동에 주력해 어려운 시장활동을 극복하는 데 선봉장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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