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그룹의 주물부품 전문 제조기업 대동금속(각자대표 김준식, 이풍우)이 사내 주조 아카데미를 통해 임직원 역량 강화와 사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대동그룹의 주물부품 전문 제조기업 대동금속(각자대표 김준식, 이풍우)이 사내 주조 아카데미를 통해 임직원 역량 강화와 사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주조 아카데미는 국내 뿌리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주조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려는 의도다.
또한 고연차 엔지니어의 노하우와 경험을 전달해 공정능력 향상과 균일한 품질관리, 불량률 저하 등 대동금속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주조 아카데미는 1, 2차로 운영된다. 1차 교육은 2월부터 7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되며 주철주조의 이해, 금속조직, 주조의 공정 최적화, 주조 시뮬레이션 등 이론·기술이해 내용이 전달된다.
2차 교육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실무현장 심화교육을 통해 엔지니어 기술 및 생산 역량을 강화한다. 
실제, 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생산팀 대동금속 신동영 사원은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를 좀 더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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