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가 올여름 축산 농가의 하절기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고, 고객 현장의 경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2025 쿨 썸머 프로젝트’를 전사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9월 1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고온기 섭취량 감소와 이에 따른 생산성 악화를 효과적으로 완화하기 위한 사료 보강 프로그램과 현장 중심의 솔루션이 함께 운영된다.
올해도 기상청을 비롯한 주요 기후기관들이 이례적인 고온다습한 여름을 전망함에 따라 천하제일사료는 축종별로 특화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고객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양계, 양돈, 낙농, 비육우 등 모든 축종 부문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고온 스트레스를 사전에 차단하고 농장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계 부문에서는 고온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사료 섭취량과 산란율 개선에 기여한다.
양돈 부문은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 완화를 통해 사료 섭취량을 증가시키고, 농장의 생산성 지표를 개선하는 데 집중한다.
축우 부문은 대사성 질병 예방과 함께 섭취량을 개선하여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대표이사는 “축산업에 있어 하절기는 곧 생산성 방어의 계절”이라며 “이번 쿨 썸머 프로젝트는 단순한 제품 중심의 캠페인을 넘어, 실제 농가의 고민을 해결하고 고객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변화가 일상화된 만큼, 천하제일은 더위보다 먼저 움직이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프로젝트 기간 동안 제품 공급 외에도 현장 세미나, 기술자료 제공, 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부가 활동을 함께 전개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경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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