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류길년)와 창녕축협(조합장 이춘기)은 지난 5월 23일 창녕군 계성면 소재의 축산농가에서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행사<사진>를 공동 개최했다.
현장에는 신우경 농협 창녕군지부장을 비롯해 이춘기 창녕축협 조합장, 박해경 창녕축협 후계축산인 회장, 경남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축사 외벽 벽화 그리기와 주변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류길년 본부장은 “농촌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농촌마을을 만들고자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자연친화적 축산환경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춘기 조합장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환경은 축산업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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