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오리협회 이창호 회장<사진>이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직을 함께 수행한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이창호 회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직은 전임 박하담 위원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를 결정하면서 지금까지 배종율 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어왔다.
이창호 위원장은 한국오리협회 제9대와 10대 회장을 지냈고 지난달부터 14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자조금관리위원회장직은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역임했다.
이번 관리위원장 임기는 보궐선거로 치뤄진 만큼 올해 12월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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