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이 지난 7월 22일 NH농협생명에서 주관하는 ‘BEST CEO상’을 수상<사진>했다.
‘BEST CEO상’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농협생명보험 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조합장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박 조합장은 취임 이후 보험, 신용, 경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올해 1월부터 ‘행복을 담은 NH종신보험’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보장성보험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 보험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수상 소감을 밝힌 박배은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 그리고 함께 힘써준 임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경영 안정과 실익 증대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군위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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