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자회사 미트맥스가 지난 7월 25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포크밸리 한돈·한우 정육점 명지점’을 새롭게 열고 개점 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해 부경양돈농협 임원진과 윤용대 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이번에 개점한 ‘포크밸리 명지점’은 약 17평 규모로, 9천7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밀집한 명지오션시티 중심 상권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대로변과 횡단보도 인근에 위치해 유동 인구 유입이 유리하고, 차량 주정차 공간도 확보돼 고객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다.
부경양돈농협 측은 “명지국제신도시는 주거 밀집도가 높고 소비력이 있는, 안정적인 고정 고객 층이 형성된 지역”이라며 “프리미엄 상품 구성과 온라인·오프라인 마케팅을 접목해 장기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전략 점포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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