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오는 하반기 신규직원 46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 인원은 총 46명으로, ▲축산물품질평가직(채용형 청년인턴) 21명 ▲행정직 4명(전산 1명, 통계 1명, 회계 1명, 고졸·보훈 1명) ▲체험형 청년인턴 13명 ▲기간제 근로자 8명이다.
축평원은 이번 채용에서 성별·나이·학력 등 차별 요소를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무능력 중심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간제 근로자는 10월 10일까지, 축산물품질평가직·행정직·체험형 청년인턴은 10월 14일까지 접수를 완료했다.
전형 일정은 ▲기간제 근로자 최종 합격자 발표 10월 27일 ▲축산물품질평가직·행정직 서류 합격자 발표 후 필기전형 11월 8일 ▲최종 합격자 발표 11월 26일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세부 내용과 직군별 전형 절차는 평가원 누리집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AL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직무 역량 기반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으로 국내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확보하겠다”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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