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보령축협(조합장 최윤근)은 지난 11월 27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새해에도 조합원을 위한 실익 중심 사업과 경제사업 확대를 통해 조합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보령축협은 2026년 사업 운영 방향을 ▲조합원 실익 확대 ▲양축농가 소득 증대 ▲경제사업 활성화에 맞추고,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추진해 축산업 경쟁력 제고와 조합 발전의 지속성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보령축협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 잡은 하나로마트 사업은 확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유통 거점으로 성장시키고, 동시에 조합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는 운영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육지원사업비는 23억6천만원으로 편성돼 ▲축산기자재 지원 ▲방역사업 ▲컨설팅 지원 등 현장 중심 지도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양축 경영 기반과 조합원 복지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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