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16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고문·원로위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돈협회 김건태·이병모·하태식 고문(전 회장)과 황금영 원로위원이, 현 집행부에서는 이기홍 회장을 비롯해 최영길·이재춘·이상도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참석한 고문 · 원로들은 취임 후 짧은 기간임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21대 집행부의 노고를 한목소리로 치하하는 한편 한돈산업 주요 현안과 향후 협회 운영방향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김건태 고문은 돼지거래 가격 의무 보고제에 대한 경계와 함께 한돈자조금이 ‘전가의 보도’가 아닌, 최대한 당초 취지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모 고문은 해외질병 차단을 위한 종돈수입 제한과 관로, 공공처리장을 활용한 가축분뇨 처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태식 고문은 ASF 백신 개발에 대한 전향적인 접근을 거듭 당부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며 혹시 모를 양돈시장 흐름 변화에 선제 대응을 희망했다.
황금영 원로위원은 한돈산업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양돈현장의 우려가 높은 현실을 설명하고 한돈협회 차원에서 향후 비전과 전망, 가치를 설정,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기홍 회장은 이에 대해 “원로, 선배님들의 응원 속에 취임 이후 쉼없이 달려왔고, 성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어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고견들을 협회 운영과 현안 대응시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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