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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스마트 축산으로 힘찬 미래 열 것”

제주양돈농협,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성료
싱가포르 수출 MOU 체결…유공자 시상도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0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 대연회장에서 ‘제주양돈농협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조합 임직원과 대의원, 조합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양돈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제주산 돼지고기 수출 확대를 위한 싱가포르 수출 관련 업체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주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 조합원과 임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공로자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아울러 창립 40주년 기념 영상 상영을 통해 조합의 역사와 주요 성과를 함께 되새기며 의미를 더했다.
제주양돈농협은 1986년 창립 이후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제주 돼지 산업 육성과 유통 구조 개선, 품질 고급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며 제주 축산업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고권진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40년간 조합원과 함께 제주 양돈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 친환경·스마트 축산을 기반으로 소비자 신뢰 회복과 유통 혁신을 추진해 제주 축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양돈농협은 창립 40주년을 계기로 조합원 중심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친환경 축산 전환을 통해 제주 양돈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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