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수의사회 이사회, 임원진 구성 ‘직능·지역 부회장 선임’
소통·협력 통해 중점법령 관리…지방선거, 발전토대 기회로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가 관련법령, 지방선거 등에 능동대응, 수의사 권익 향상에 매진키로 했다.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3월 26일 분당에 있는 호텔스카이파크 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수의현안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새롭게 꾸려진 제28대 대한수의사회 임원 명단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문두환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농장동물·반려동물·정책기획·공보·공직 등 5개 직능부회장, 중부권·호남권·영남권 등 3개 지역부회장이 선임됐다.
아울러 시·도별 18개 지부장, 법제·학술홍보·수의사복지·교육·방역식품안전·동물보호·정책기획·반려동물임상정책·농장동물정책·원헬스 등 10개 새 위원장이 들어섰다.
또한 고문, 특별위원회(대변인, 특별위원회, 추진단, 특별회), 기타위원회(포상심사위원회, 인사위원회, 윤리위원회) 등이 구성됐다.
대한수의사회는 수의대 인증 의무화, 동물의료광고 사전심의제, 동물병원 진료방해·폭행협박 금지, 동물병원 내 진료원칙 명확화 등 수의사 발전에 필요한 여러 수의관련 법령이 추진되고 있다며 법령통과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진료부 공개 의무화, 진료비 표준화 등에 반대입장을 내비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장기적 수의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토대가 될 수 있다며, 공약(안)을 제작해 후보자에게 전달하는 등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우연철 회장은 “수의계를 둘러싸고 많은 현안이 쌓여있다. 지혜와 협력이 절실하다. 앞으로 3년, 수의사와 수의사회 발전에 힘을 모아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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