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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 영 열 축산박람회 대회장

“축산의 유토피아를 경험할수 있는 대전으로 축산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5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최영열 대회장(대한양돈협회장)은 이번 박람회가 그동안 축산인들이 추구해온 이상적인 축산환경 실현을 가능케하는 데 결코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
‘축산전문 비즈니스 박람회’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행사프로그램 기획과 전시장 운영에서부터 15개국 2백30여개 업체가 참여, 사상최대 규모로 꾸며진 6백개의 부스에 이르기까지 ‘국제박람회’의 진면목을 실감할 모든 조건이 갖춰졌다는 자신감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더욱이 이전의 대회와는 달리 이번 박람회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국내외 전시참가업체들의 열기 역시 ‘성공개최’의 예감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다.
최회장은 “정부와 각기관 및 단체들의 적극적인 후원하에 박람회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협회 직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이제 축산인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전제, “다만 잔치에는 축하객이 많아야 하듯이 축산인들이 얼마나 박람회장을 찾아 주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가려질 것”이라며 적극적인 성원을 거듭 요청했다.
특히 단순히 둘러보는 행사로 그치기 보다는 보고, 배우고, 느끼는, ‘축산인의 큰잔치’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우리 축산현장에 앞선 기술과 신제품들이 대거 접목되기를 희망하는 최영열 회장.
그는 “이번 박람회가 친환경축산업에 대한 우리의 다짐을 외부에 알릴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로도 활용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이를통해 국내 축산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반석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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