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아직까지 국내에는 발생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 정도라면 만약 발생했다고 하면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동안 가금관련업계에서 많은 활동을 통해 ‘조류독감’이란 용어를 대신해 ‘조류인플루엔자’로 사용되도록 했으나 아직까지 많은 국민들이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도 매년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면 더 이상 우리나라 가금업계는 설 자리를 잃어갈 것이다.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 단계별 업계의 대응방안을 매뉴얼화시켜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조류인플루엔자 피해 반복되지 않게 대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