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4 (월)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16.1℃
  • 연무서울 14.5℃
  • 연무대전 15.2℃
  • 맑음대구 16.5℃
  • 구름조금울산 17.1℃
  • 구름조금광주 16.5℃
  • 맑음부산 16.4℃
  • 맑음고창 14.9℃
  • 구름많음제주 18.2℃
  • 맑음강화 11.9℃
  • 맑음보은 15.0℃
  • 맑음금산 14.8℃
  • 맑음강진군 16.6℃
  • 맑음경주시 15.6℃
  • 맑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한우협‘열띤 경합’티 없는 공정선거 기대

한우협회장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김병선도지회장이 회장선거에 입후보함에 따라 현 남호경 회장과의 경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아울러 당초 조용하게 선거가 끝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3대 한우협회장 선거 결과가 한우업계는 물론 전 축산업계의 초미에 관심사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한명의 후보가 단독출마를 통해 선출되는 것 보다는 상호 경합을 통해 견제하는 것이 협회의 발전을 위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경합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페어플레이라고 생각한다. 한우협회가 비교적 단기간에 현 위치까지 올라온 바탕에는 결집력이 있었다.
만약 이번 선거에서 비열한 방법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입혀 승리하더라도 그것은 협회와 개인 모두에게 결코 좋은 결과가 아니다. 두 후보 모두의 건승과 페어플레이를 기대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