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1년 농사를 잘 짓더라도 이대로 FTA가 체결된다면 우리 축산 나아가 우리 농업의 미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띠를 두르고 거리로 나설 수 밖에 없고,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집회지만 절박한 심정으로 참여할 수 밖에 없다. 일부에서는 집단이기주의라고 우리를 비난할지 모르지만 내 삶의 터전이고 내 가족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기에 논밭이 아닌 거리로 나서는 우리 농가의 심정을 다시 한번 헤아려주길 바란다. 한우협회 익산군 |
아무리 1년 농사를 잘 짓더라도 이대로 FTA가 체결된다면 우리 축산 나아가 우리 농업의 미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띠를 두르고 거리로 나설 수 밖에 없고,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집회지만 절박한 심정으로 참여할 수 밖에 없다. 일부에서는 집단이기주의라고 우리를 비난할지 모르지만 내 삶의 터전이고 내 가족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기에 논밭이 아닌 거리로 나서는 우리 농가의 심정을 다시 한번 헤아려주길 바란다. 한우협회 익산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