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자조금은 이미 대의원총회가 끝나 거출이 확정되면서 활기를 띄고 있으나 절차상, 운영상의 문제로 아직 갈등을 빚고 있으며, 산란계 자조금은 사료업계의 거출기관 지정이 무산되면서 다른 방법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계란은 202개, 닭고기는 8.8kg으로 전년보다 소비량이 크게 증가했다. 소비량을 더욱 늘리기 위해 앞으로 자조금 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해 지고 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처럼 서로 상생하는 마음으로 협조해 자조금사업의 빠른 정착을 통한 양계산업 발전을 기대해 본다. 대한양계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