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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업무효율 향상, ‘소집단 활동’이 효자

다비육종, 경진대회 중원AI센터 ‘최우수상’

[축산신문 축산뉴스 기자]
 
다비육종이 소집단 활동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의 업무효율 극대화 노력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다비육종은 지난 15일 ‘제2회 소집단 개선활동 경진대회’<사진> 를 갖고 업무개선 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그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수개월에 걸친 소집단 활동과정에서 각 조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졌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이같은 업무개선 노력은 업무 소요시간과 비용 등을 단축하는 시너지 효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정액 보존성 향상을 전제로 한 작업시간 개선’ 을 주제로 제안 활동을 실시한 중원 A.I센터가 최우수 소집단으로 선정, 포상과 함께 국내 선진혁신 사례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한국생산성본부 김진 위원은 “소집단 개선 활동을 토대로 생산운영 시스템을 구축,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다비육종의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민동수 대표이사는 “제조업에 익숙한 개선활동이라는 기법을 양돈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 기대 이상의 효과가 나타났다”며 “앞으로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체계화하고 장려함으로써 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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