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위는 지난달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나라당 간사에는 현행대로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예산)을, 열린우리당 최규성 의원(전북 김제·완주), 중도통합민주당 서재관 의원(충북 단양·제천)을 각각 선임했다. 홍문표 간사는 47년생, 한양대 대학원을 나와 당 사무부총장과 당 운영위원, 당 운영위원, 충남도당위원장, 전국생활체조연합회장, 칭찬본부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규성 간사는 50년생,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열린우리당 사무처장, 국민정치연구회 사무총장, 노무현대통령 선대위 중앙당 조직부본부장을 역임했다. 서재관 간사는 46년생,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제천경찰서장, 경찰청감사관, 중앙경찰학교장, 해양경찰청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