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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물퇘지 출현율 감소

등판소, 전월比 2.5%p 줄어

[축산신문 축산뉴스 기자]
올들어 물퇘지 출현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등급판정소에 따르면 지난 6월 돼지 1만9천9백50두에 대한 냉도체육질등급판정 결과 4.7%인 9백33두가 물퇘지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의 물퇘지출현율과 비교해 2.5%p가, 전년동월 보다는 무려 3.2%p가 각각 낮아진 것이다.
이에따라 올 상반기 물퇘지 출현율은 전년동기의 7.8% 보다 1.7%p가 낮은 평균 6.1%에 머물렀다.
성별로는 수퇘지가 5백92두 가운데 8.3%인 49두가 물퇘지 판정을 가장 높은 출현율을 기록했으며 암퇘지의 경우 4만6천8백7두의 6.9%인 3천2백53두가 물퇘지 판정을 받았다.
거세돈은 5만3천4백4두 가운데 2천8백60두가 물퇘지 판정을 받아 출현율이 5.4%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 상반기 1등급 이상 출현율은 평균 25.6%에 머물면서 전년동기의 29.4%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등급은 67.7%로 전년동기 보다 5.4%p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돼 대조를 보였다. 도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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