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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예방위주 방역체계 구축키로

경남축산진흥연구소, 상반기 사업평가회 가져

[축산신문 ■진주=권재만 기자]
 
【경남】 경남도 축산진흥연구소(소장 박정석)는 지난 24일 본소 회의실에서 경남도와 연구소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평가회<사진>를 갖고 하반기에는 예방위주의 가축방역 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평가회에서 축산진흥연구소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광우병 검사실을 전국에서 최초로 본소(진주)에 설치한데 이어 중부지소(김해)에도 설치해 쇠고기의 안전성 확보에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축산진흥연구소는 상반기에 소, 돼지, 닭 5만2천여 마리에 대해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13개 질병 혈청검사를 실시했으며 한우, 젖소 9억6천여 마리에 대한 결핵 및 브루셀라병 검사를 실시해 양성축 1천211두를 매몰해 가축질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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