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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번식능력 개선 탁월…“보약이 따로 없네”

■혹서기 가축 생산성 높여라/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 등록 2007.07.30 11:01:41
 
- 송재웅 축우PM 과 LTF드레싱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 LTF드레싱

올 여름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일선목장에서는 하절기 가축들의 생산성 저하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과학적 영양소 공급으로 번식성적을 향상시키는 고기능성 사료 ‘LTF드레싱" 프로그램과 현장지원 서비스를 통해 하절기 농가들의 고민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 ‘LTF드레싱’설계 초점
지속적인 유량 위주의 개량을 통해 과거에 비해 착유우의 산유량은 증가되어 왔으나 상대적으로 번식능력은 저하 되어 왔다. 번식은 한 가지 요인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유전력, 관리 상태, 수의 질병, 영양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임신은 정상적인 배란주기, 난자의 품질 상태, 수정, 배아의 착상과 생존 및 정상적인 호르몬 작용 등에 영향을 받으며, 결국 이들의 요소들을 정상적이며 원활하게 해줌으로서 번식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다. 번식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적 요인은 크게 에너지, 단백질, 지방산 및 미네랄과 비타민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비유초기 에너지 섭취량 극대화로 난포발달 임신율 높여
미네랄·비타민 첨가 호르몬 대사 개선…배아손실 감소

■ 비유초기 에너지 공급
비유초기에는 유량이 증가하면서 에너지의 요구량이 증가하나 섭취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해 에너지 섭취량이 감소하게 되며 에너지 부족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부족한 에너지를 동원하기 위하여 젖소는 체내의 지방을 동원하여 이용하게 되며, 따라서 체중(BCS)은 감소되고 간에 부담은 커지게 된다. 소에서 에너지의 이용 순서는 체유지(대사), 유생산, 번식, 성장과 유단백 생성의 순서로 이용되기 때문에 에너지의 부족은 결국 낮은 유단백, 체중 감소, 번식저하, 유량감소 등의 순서로 나타난다. 따라서 유단백으로 착유우의 에너지 공급 상태를 간접적으로 평가 할 수 있다. 유단백과 번식성적에 대한 연구에서 유단백이 2.75% 이하시 분만 후 6주내 임신율 52%, 12주내 임신율이84% 이었으며, 유단백이 3.5% 이상시 임신율은 6주내 67%, 12주내 91%로 유단백이 증가 할 수로 임신율이 증가 되었다. 또한, 분만 후 BCS의 감소는 첫 배란일의 증가, 수정율의 감소를 나타내어 번식에 상관 관계를 나타낸다.
에너지의 부족은 난포의 발달이 저하되어 에스트로겐의 생산이 낮아져 미약발정을 초래하며, 최종 난자의 품질에 영향을 미쳐 수정율이 낮아지며, 황체의 발달이 저하되어 프로게스토겐의 분비가 감소되고 초기 배아의 손실이 일어나 임신율이 저하된다. 호르몬 측면에서 에너지의 부족은GH를 증가시켜 인슐린 분비를 감소시키고, 낮은 인슐린 분비는 다시 IGF와 GnRH 분비를 저하 시키며 결국 FSH, LH와 분비를 저하시켜 난포의 발달, 발정, 배란, 난자의 품질 등에 영향을 미쳐 번식문제와 분만간격이 증가된다. 비유초기 에너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총섭취하는 에너지량을 증가시키고 총에너지 배출을 감소 시켜야 한다. 총에너지 섭취의 증대는 급여 방법, 착유우 관리 및 전환기 관리를 통하여 분만 후 섭취량을 극대화 시키고 에너지 이용효율이 높은 원료를 사용하여 사료의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방법이 있다. 본 신제품은 에너지 이용 효율이 높은 보호지방S를 사용하여 에너지의 밀도를 높였으며, 바이오셀 SC와 MgO를 첨가하여 반추위 안정을 통한 섭취량 극대화, 과산증 예방 및 발굽질병 최소화로 번식 성적을 개선시킨다.
과단한 RDP의 급여는 반추위 내에서 많은 암모니아를 생성하게 되고 미생물에 의해 이용되지 않은 암모니아는 반추위 벽에서 흡수되어 간으로 이동 되며 간에서 요소로 전환된다. 이때 에너지가 소요되어 가축의 에너지 부족을 증대 시킬 수 있으며, 또한 요소는 혈액을 통해 번식기관으로 이동 되어 난자와 배아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번식성적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본 신제품은 ATP를 첨가하여 RDP를 반추위 내에서 천천히 분해되게 하여 미생물이 충분이 이용 할 수 있게 하여 반추위내의 암모니아 함량과 MUN 수치를 감소시키며 RUP의 양을 증대 시키게 설계 되었다.
영국의 번식성적 자료에서 과거에 비해 초기배아손실에 의한 번식성적의 비율이 24%에서 40%로 증가되어 번식성적에 초기배아 손실의 최소화가 중요시 되고 있다. 초기배아의 손실은 배아가 보내는 신호가 약해 모체가 이를 인식하지 못하여 PGF2α를 분비해 발생하며, 이는 고능력우 일수록 에너지 부족이 클수록 높게 나타난다. 따라서 수정 후 PGF2α의 생성을 억제해 배아가 착상되어 생존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최근 연구에서 오메가3 지방산이 PGF2α의 생산을 억제하여 초기배아손실을 감소시킨다고 보고했다.
 
▲ ■ 번식점검 허들 - 정확한 건유우 관리의 기반위에 좋은 번식을 달성할수 있다.
■ 착유우 분만 후 지방간 예방
착유우는 분만 후 에너지 부족을 최소화시키기 위하여 체지방을 동원하여 이용하게 되나, 소의 간은 지방의 이용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과도한 체지방의 이용은 지방간 또는 케토시스를 발생하게 된다. 영국의 자료에 의하면 소의 60%가 분만 후 24시간에 지방간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지방간에 의한 간 기능 저하는 호르몬의 분해를 저해 시켜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미쳐 번식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progesterone의 분해 능력이 떨어져 LH, FSH의 분비와 난포의 발달이 억제되어 번식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간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게 체지방의 동원을 감소시키거나 간에서 지방의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에서 지방의 배출 이동은 VLDL 형성을 통하여 이뤄지며, 콜린, 메치오닌, 비타민 B군이 영향을 미친다. 메치오닌은 콜린의 전구체로 높은 메치오닌의 급여는 콜린의 형성을 증대, 지방 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 번식성적을 개선시킨다.

■ 발굽질병 예방
발굽질병은 보행을 힘들게 하여 사료 섭취 저하와 발정 징후 발현을 감소시켜 번식성적을 감소시키는 하나의 중요한 요인으로 비유초기에 분만 스트레스와 과다한 배합사료의 섭취로 인한 과산증 등에 의해 발굽이 약해지기 쉬운 단계로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추위 안정과 발굽을 강하게 해주는 바이오틴 급여로 발굽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미량광물질은 흡수율이 낮고 광물질간의 교호작용에 의해 부족현상이 발생 할 수 있다. 미량광물질은 체내에 작은 양이 필요하지만 면역기능 및 포도당 대사 등에 각종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서 부족 시 발정 장애, 수태율 감소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따라서 광물질간의 교호 작용을 최소화 하고 흡수율을 높은 유기태 형태의 급여가 필요하다.
본, 신제품은 라이신과 메치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 함량과 오메가 3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LTF를 첨가하여 난자와 호르몬의 품질을 개선과 간의 대사를 촉진하여 비유초기 간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여 원활한 호르몬 대사를 돕고 초기배아손실을 감소시키게 설계하였으며, 나이아신을 첨가하여 지방간을 예방했다. 또한, 바이오틴을 제품 내에 첨가하여 발굽 질병을 예방하였으며, 비타민 E와 유기태 Se를 첨가하여 가축의 항병력을 높여 유방염, 자궁염 등 질병을 최소화하여 번식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게 설계되었으며, 특히 복합 유기태 미네랄(Se, Mn, Co, Zn, Cu)를 첨가하여 번식성적을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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