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들어 한국 양돈은 대외적으로는 FTA 개방압력에 시달리고 있으며, 대내적으로는 대정부 주도의 친환경 축산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농장 생산성은 끝이 보이지 않는 소모성 질병의 피해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양돈 선진국 중의 하나라고 하는 덴마크도 지난 2001년부터 PMWS 피해가 시작되어, 이제 PMWS는 지구상의 양돈을 하는 모든 나라의 공통 골칫거리로 자리잡은지 오래 되었다. 덴마크의 경우, PMWS 발생농장의 평균 이유자돈 폐사율이 약 12% 정도이다.(2006년 IPVS발표) 기호성 높은 고농축 영양소 엄선…고른성장 유도 구간별 섭취량 감소 따른 증체 저하문제 등 해결 기후환경과 시설상태가 양호하여, 우리나라에 비해 폐사율은 다소 낮은 것으로 생각한다. 4계절 기후를 가진 우리나라는, 1년내내 돼지의 성장 잠재력에 제한을 주는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유자돈 구간의 소모성 질병, 육성·비육돈 구간의 환절기, 하절기 스트레스, 번식돈 구간의 하절기 및 동절기 스트레스 등. 이러한 현실을 영양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 출시된 히트 제품은 환경적인 스트레스 속에서도 돼지가 가지고 있는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영양처방이 담겨져 있다. ▶돼지의 성장잠재력과 현실 육종개량으로 인해 현대의 돼지는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장의 돼지들은 다양한 문제들로 성장이 제한되고 있는 것이현실이다. 그 농장 돼지들의 성장을 저해하는 문제점으로는 △이유초기 설사 및 위축돈 발생 다발 △50일령~70일령 구간에 PMWS 발생 및 성장 주춤현상 다발 △하절기, 환절기 스트레스로 인하여 육성 비육돈 구간 섭취량 및 증체량 저하 등이다. ▶50일령~70일령 구간에 어떤일이? 첫째 이유초기시점에 본격적으로 병원체에 감염된 후, 50~70일령 사이에 발병으로 이어진다. (PMWS) 둘째 이동, 합사, 사료교체, 환경 스트레스 등이 PMWS 촉발요인으로 작용한다. PMWS까지 진행이 안되더라도, 돈군의 성장 주춤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그렇다면 상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영양적으로 취해야 할 조치는? 첫째 이유초기 고른 성장을 유도해야 하며, 50~70일령 성장 주춤현상을 해소해야 한다. 둘째 기호성과 소화율이 좋은 영양소를 엄선하여 고농축해야 한다. 세째 에너지와 아미노산 균형을 최적으로 맞추어야 한다. 네째 자돈에서 젖돈사료로의 부드러운 교체로 급격한 영양충격(사료교체스트레스)을 해소해야 한다. 다섯째 이용성이 좋은 원료를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가공해야하고, 항영양인자를 제거해 주어야 한다. ▶‘히트 시리즈’의 특징은 1) 이유초기 고른 성장을 유도한다. 2) 영양소 고농축과 균형 최적화가 반영되어 있다. 3)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켜 줄 강력 영양처방을 담았다. 4) 젖돈으로의 부드러운 교체를 실현했다.(히트 체인지, 일당증체량 730g 실현) 5) 성장잠재력에 비해 성장이 떨어지는 현실을 극복 할 기술이 담겨 있다. 6) 자연순환농법 시대를 위한 환경 친화적 컨셉이 담겨 있다. 이는 분뇨량을 최소화, 액비의 질 최대화시키는 것이다. 7> 커져가는 돈육 브랜드 시대를 위한, 돈육 품질 개선 기술을 탑재했다. ▶히트 급여 농장 반응 -경기도 K 농장 : “히트 자돈을 먹고 나서, 호흡기가 많이 없어지고 자돈 폐사도 많이 줄었다. 특히, 히트 체인지를 먹는 애들이 쪽 고르게 자라 매우 만족스럽다.” -경기도 S농장 : “비육사에서 히트 사료를 먹고 부터 돼지 살붙임이 매우 좋다.” -파주 k농장 : 히트 육성돈 사료 정말 잘먹고 잘 큰다. -충북 D농장 : 히트 자돈 품질이 매우 좋고, 특히 체인지 구간에 주춤거리는 돼지가 전혀 없다.” -충북 H농장 : “히트 제품을 먹이고 나니, 성장정체 없이 쭉쭉 올라와 만족스럽다.” ▶결론 농장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작업은 여러가지 노력들이 함께 되어야 한다. 도드람 B&F 영양적인 뒷받침과 더불어 환경, 사양관리 등 전반에 걸친 개선이 결국 농장의 수익을 보장해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