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는 지난 1990년부터 1992년까지 3년 여간 105두의 한우와 육우로 직접 사양시험을 거쳐 국내 최초로 1993년에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전용제품과 프로그램을 개발한 한우 고급육 분야의 선두주자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한우 거세 고급육 역사를 함께해 온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고 지금까지 10여년간 한우의 육질등급 및 출하체중이 크게 향상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러나 천하제일사료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3년 전인 지난 2002년 초에 산학협동으로 기술제휴를 하고 있는 영남대 한우연구소(소장 정근기)와 함께 한우의 유전적 능력을 최대한 발현시켜 육질등급 및 체중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품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평소 기술교류를 하고 있던 일본수의축산대학의 기무라 교수와 함께 최고급 육질을 만드는 화우 고급육 생산 노하우를 적용하여 2002년 11월 영남대 부속 시험농장에 한우 송아지 36두(정액 동일)를 공시하여 사양시험을 시작했다. 국내외 산·학 협동 기술 연구…육질·출하체중 획기적 향상 상상이상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 보급…브랜드 컨설팅 ‘박차’ 2005년 1월 2차 도축 결과를 포함한 총 31두 등급판정 결과를 요약하면 1++등급은 21두로 출현율 65%, 1+등급은 6두로 19%, 1등급 3두로 13%, 2등급은 단 1두로 3%로 실제로 상상 그 이상의 한우 고급육이 만들어 졌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농장 출하체중이 720kg에 육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A등급 42%, B등급 48%, C등급이 단 3두로 10% 미만이어서 육질등급의 획기적인 향상과 육량등급의 향상이 동시에 가능함이 입증되어 2005년 3월에 상상이상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 및 브랜드 시리즈 사료를 출시하였다. 또한 한우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브랜드 육성 개발을 위하여 브랜드 컨설팅 팀은 2004년 3월 3일에 출범하였으며 [고객+연구기술+마케팅+홍보+기술정보+유통+지역부장]으로 구성된 팀으로 브랜드의 출원, 심볼 및 로고제작, 홈페이지 개설 지원, 차별화를 위한 브랜드 전용제품 및 프로그램, 농수산 홈쇼핑을 통한 홍보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한우 브랜드육 성공을 위해 집중하는 TF팀이다. 그간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 브랜드를 지원해 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우 고급육의 브랜드화가 미래 비젼임을 강조하며 한우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03년 제 1회 축산물 브랜드전에서 C & C FOOD 시스템을 통하여 포천 백운한우 브랜드 쇠고기를 벽제갈비에 공급하여 최고가에 판매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한우 브랜드 가치를 최고로 만들어 낸 사례이다. 또한 2003년 제 6회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안성마춤 한우 김상희 사장이 거세우 3천3백66만3천3백33원이라는 사상 최고 가격에 경매하는 쾌거를 만들어 냈다. 그간 한우의 혼을 만들어 가기 위한 천하제일과 고객들의 사랑과 땀의 결실이 맺어 지고 있다. 그간 천하제일과 함께하였던 브랜드는 양평 개군한우, 평창 대관령한우가 있으며 현재는 안성마춤, 영암매력한우, 정읍단풍미인, 제주도 제동한우, 강원 강릉의 해송한우, 경기북부한우조합 한우백년 등이 천하제일과 함께하는 성공한 브랜드이다. 브랜드 판매 및 홍보를 위하여 2002년에 한우 거세우 전문 유통 회사인 C & C FOOD SYSTEM를 설립하여 브랜드 단체의 기른 소를 구매하여 브랜드육 홍보 및 원활한 출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브랜드 홍보를 위하여 천하제일사료 계열사인 농수산홈쇼핑을 통하여 브랜드를 홍보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