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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울산축협, 한우브랜드사업 본격 진출

‘햇토우랑’상표출원 …461개 농가 참여

[축산신문 ■울산=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이 한우브랜드 ‘햇토우랑’ 상표를 출원하고 본격적인 한우 브랜드사업에 뛰어든다.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16일 울산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위생과 안전성이 보장된 한우고기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햇토우랑’상표를 출원했다.
울산한우 ‘햇토우랑’은 한우사육농가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토대로 우리 땅에서 우리햇살을 받고 태어난 우리 한우로 건강한 자연을 담은 미래의 꿈을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큰 뜻을 품고 있다. 또한, 울산한우브랜드사업은 울산광역시를 구역으로 하며 운영주체는 울산축협이 한다.
울산한우 ‘햇토우랑’을 최고의 명품한우로 만들기 위해 현재 461농가 10,608두(거세우 3,281두)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농가 참여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울산한우 ‘햇토우랑’ 명품화 추진으로 안정적인 한우사육 기반확대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 한우고기의 우수성확보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도약할 토대마련, 우리 한우의 소비자 신뢰도 증대에 많은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울산한우 ‘햇토우랑’은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상표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울산 동구 화정동에 거주하는 이종납씨가 출품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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